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바마 집권2기 국정연설 `경제` 2013-02-12 11:35:47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고용창출을 위한 지출과 국방예산 자동삭감 등 이른바 시퀘스터(예산 자동삭감)가 발동돼 중산층과 경제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다." 하지만 공화당의 반대로 협상에 난항을 겪어 이번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어떤 발언으로 공화당을 압박할 지 미 의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유통株…홈쇼핑·마트 '희비' 엇갈릴 듯> 2013-02-12 11:29:27
작년 전국 2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3분기 평균소득에서 소비 지출이 차지한 비율은 59.6%로 집계됐다.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가 나온 최근 10년내 처음이다. SK증권 김기영 연구원은 "국내 경제성장률이 3∼4%대로 낮아지면서 소비증가율도 축소되는 경향이 보이는데...
[내 아이와 함께하는 재테크] 2013년 절세전략 2013-02-12 10:43:16
달의 지출을 줄일 뿐이지 꾸준한 방법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꾸준한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 지출의 여러 항목 중 우리가 잊고 있는 항목이 세금이다. 직장인의 경우 원천징수를 하기 때문에 사실, 나가는 세금을 민감하게 따지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세금이라 함은 반드시 내야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엔화약세 국면..수출주로 전략적 대응" 2013-02-12 10:26:57
지출 삭감을 통한 빅 딜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런 부분들도 해법 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나타나는 부분들에 있어 엔화 약세 흐름이 주춤할 가능성이 있고 불안심리로 작용했던 미국의 재정지출 자동삭감에 있어 빅 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대외적인 여건은 제한적일 것이며...
위기땐 공직사회가 '솔선'…정부 기본경비 10% 삭감 2013-02-12 08:00:44
등이 기본경비에 포함된다. 지출 예산에서 차지하는 이 돈의 비중 자체는 크지 않다. 2013년 확정예산(342조원) 가운데 기본경비는 2조3천861억원으로 0.7% 수준이다. 기재부 지침대로 기본경비 지출을 줄여서 만들 수 있는 재원은 최대 2천386억원(확정예산의 0.07%)에 불과하다. 이렇게 마련된 재원은...
"미 정치리스크 제한적..글로벌 유동성 기대감" 2013-02-12 07:48:52
현재 가장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정부지출 자동삭감과 관련해 아직 미국 백악관은 증세를 통해 세수 증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공화당은 증세의 반대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고 이와 함께 사회보장제도 개혁을 통해 감축을 주장하는 등 서로의 입장만을 계속 고수하고 협상 자체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정부지출 자동삭...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글로벌 경기지표 개선‥출구전략 과제 혼재 2013-02-12 07:47:07
지출을 자동 감축하는 단계에 들어간다. 재정지출이 자동적으로 감축되면 미국경제의 성장률이 둔화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5월에 연방부채 한도 확대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타결은 될 것으로 본다. 왜냐하면 공화당도 4년 후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감안한다면 이것을 반대할 수는 없는 입장이다. 그러나 타결된다고 해도...
명절 후엔 '간편대용식'이 뜬다 2013-02-12 07:45:22
지출이 많은 명절 직전과 비교해 전체 매출이 30~40% 가량 감소하지만 간편 대용식의 매출은 급증한다. 실제 지난해 설 명절 후 일주일 간 용기면 매출은 68.7%, 봉지면은 40.7%, 우동은 43.1% 증가했다. 즉석·간편식은 61.1% 늘어났다. 이는 기름진 명절음식 대신 깔끔하고 간편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글로벌 이슈&이슈]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 `관망`‥글로벌 증시 `혼조` 2013-02-12 07:10:58
달러 규모로 국방과 비국방 부문에서 재정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이러한 결과는 수년간의 침체기를 가까스로 극복하기 시작한 미국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주 시퀘스터 시행 시기를 서너 달 연기하고 일부 지출 삭감과 세수 확보 등을 골자로 한 단기 처방안을 제안했지만,...
불황에 100만원 벌어 60만원도 안쓴다 2013-02-12 07:08:05
평균 소득 414만1천859원 중 식료품 등 소비지출은 246만7천121원으로 59.6%에 그쳤습니다. 소득 대비 소비지출 비율이 60% 아래로 떨어진 것은 관련 통계가 나온 최근 10년 동안에는 처음입니다. 부동산 침체와 자산가치 하락으로 소비가 저축과 동시에 위축되고 있어 내수에도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