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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이사하세요"…안전 이별 방법 공유하는 사람들 2024-05-12 08:40:19
1월 부산진구 오피스텔에선 20대 여성이 폭행과 스토킹을 일삼은 전 남자친구 옆에서 추락사했고, 지난해 5월 김 모 씨(33)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상가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을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한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했다. 같은 달 경기도 안산에서는 한 남성이 헤어진 여자 친구를 스토킹하던 중 목을 졸라 살해했...
"사진 찍자고"…연락 끊고 지낸 아들 만나 '툭' 때린 아빠 2024-05-12 06:20:58
한 차례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면서 스토킹처벌법 위반죄까지 더해졌다. 이밖에 지난해 6월 술을 마시던 지인과 다투다가 빈 소주병으로 뒤통수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가한 상해 정도가 중하고 위험성도 매우 큰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의대 교수, 환자에 상품권·한우 받고 선물 요구까지 2024-05-11 07:23:56
교수가 B씨 측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한다는 것이다. 스토킹 혐의는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이 나왔으나 A 교수가 불복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B씨는 A 교수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이 많이 있는데 그의 징계를 미룬 것은 제...
환자에 금품 수수 받은 명문대 의대 교수의 민낯 2024-05-11 06:03:41
교수가 B씨 측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 위반에 대한 최종 판단을 재판이 끝날 때까지 보류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토킹 혐의는 경찰에서 무혐의 결정이 나왔으나 A 교수가 불복해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B씨는 A 교수에 대한 명백한 증거들이 많이 있는데 그의 징계를 미룬...
여친 죽인 의대생, 싸이코패스 검사는? 2024-05-10 17:35:40
범행 2시간 전 경기 화성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미리 구입하고,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는 등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밝혀졌다. 최씨는 스토킹 신고 등을 비롯해 과거 신고당한 전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씨 및 주변인 진술과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을 통해 구체적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의대생 교제살인' 신상 털이…"2차 가해 말아달라" 2024-05-09 20:43:30
스토킹 등 다양한 폭력으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확대해 왔다"며 "그럼에도 이번 사건뿐 아니라 최근 교제 폭력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 특히 신 차관은 "사건 이후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피해자의 신상과 사진이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AI로 망자 살려내는 데드봇, 유족에 심리적 괴롭힘 될 수 있어" 2024-05-09 20:34:26
유족은 마치 사망한 이에게 '디지털 스토킹'을 당하는 것과 같은 심리적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서비스 이용자가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그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세상을 떠나기 전 부모는 남겨진 아이가 자신의 죽음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데드봇을 사용하지만 이는 오히려 정상적인...
이수정 "여친 살해 의대생, 성격 문제 촉발 도화선은 '유급'" 2024-05-09 12:15:31
것도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라며 "일종의 스토킹 연장선상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미 이별하자고 했는데 결국은 계속 괴롭히는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아울러 "만약 경찰에 신고해서 자신의 신변 보호가 되는 나라라면 피해자들이 아마 신고를 했을 것이다"라며 "지금 불법 촬영자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들이 다 ...
'여친 살해' 의대생, 경동맥 지나는 목만 20여차례 찔렀다 2024-05-09 08:30:06
씨에 대한 스토킹 신고 등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자신을 A씨의 친언니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A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건 당시 정황을 전했다. 그는 "어느 날 동생이 최 씨에게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갑자기 '죽고 싶다'며 옥상에서 여러 차례 뛰어내리려 했다"며 "동생은 착한 마음에 죽으려는 걸 막다가...
10대 트로트 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집유'…검찰 항소 2024-05-08 11:03:00
10대 트로트 가수 오유진(15)과 그의 가족을 스토킹한 60대 A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1부(허성규 부장검사)는 A씨가 범행을 부인해 재범 우려가 있고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 선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항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