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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마그나 JV 2025년 본격 기여…9.9조원 평가"-하나 2023-05-30 07:25:51
상향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7배로 VS사업부 가치가 반영됐다고 보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라며 "VS사업부가 가치에 반영되기 앞서 필요한 선제 조건인 본업의 실적이 양호하고, 2차전지로 인해 전기차 모멘텀이 부각되는 이...
ETF 미래 신성장 집중..."우리는 우주로 간다" 2023-05-25 19:10:38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방위산업, 우주항공, 그리고 태양광까지. 국내 재계 순위 7위인 한화 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산업군입니다. 한화 그룹의 차기 총수인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이어 새로 닻을 올린 한화오션 이사진에도...
"포니쿠페 유산 이은 'N 비전 74'로 고성능 전기차 기준 만들것" 2023-05-25 09:00:01
있는 큰 시장이라는 점에는 동의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상해 모터쇼에서도 봤지만 중국 고객들은 차가 모빌리티 디바이스가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디어에 불과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이는 저희에게 큰 교훈이 되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던져준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관례에 따라 상품성과 기술을...
'계획된 적자' 끝?…쿠팡, 1분기 영업익 1억달러 뚫고 매출 신기록 [종합] 2023-05-10 08:52:41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전체 사업에서의 잉여현금흐름이 지난 12개월 누적 기준으로 처음으로 흑자를 냈고, 활성고객 수도 1900만명을 돌파했다. 1분기 조정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억4091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1.8%였던 마진율이 올해 1분기 4.2%로 수직 상승했다. 과거 쿠팡은...
SK, 부천 대장동에 R&D타운…LG의 마곡처럼 짓는다 2023-04-04 18:10:55
마리 토끼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R&D 인력의 ‘남방한계선’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최근 10여 년 새 정보기술(IT) 기업과 제조 대기업의 R&D 센터가 속속 들어섰다. 제3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고 있지만 대기업 계열사를 한꺼번에 모을 만한 부지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최근 5년 새 땅값이...
세수 20조원 '펑크' 우려에…與 "성급한 증세는 해결책 아냐" 2023-04-03 10:35:12
관리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김 대표는 "(성급한 증세는) 언 발에 오줌 누기식의 임시방편일 뿐이다. 경기 활성화를 통해 세원을 넓혀 세입을 확대하는 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며 "경기가 살아나고 투자와 소비가 활성화돼서 세수가 늘어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산리오·짱구…편의점 화이트데이 상품은 인기 캐릭터가 대세 2023-03-06 09:33:05
말까지 연애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과 협업해 하트시그널 초콜릿세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하트시그널 대표 캐릭터 '라비' 무드등, 캐릭터 스티커, 페레로로쉐 등으로 구성됐다. 또 김토끼스튜됴와 협업해 '김토끼 쥬케로캔디', '김토끼 옛날과자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앨리스처럼 '토끼굴' 닮은 헌책방 속으로 빠져볼까 2023-03-02 17:23:19
속 토끼굴에 빨려들어가는 앨리스가 된 기분이죠. 2층에 있는 이 헌책방의 면적은 100㎡ 남짓. 헌책을 수선해주는 제본공방과 반씩 나눠 쓰고 있으니 50㎡ 공간에 헌책 약 5000권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윤성근 대표의 머릿속에 수만 권의 책이 더 들어있으니까요. 그 역시 어린...
"김 부장 너는 내가 반드시"…헌책에 남겨진 붉은 글씨 2023-03-02 14:14:48
속 토끼굴에 빨려들어가는 앨리스가 된 기분이죠. 2층에 있는 이 헌책방의 면적은 100㎡ 남짓. 헌책을 수선해주는 제본공방과 반씩 나눠 쓰고 있으니 50㎡ 공간에 헌책 약 5000권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윤성근 대표의 머릿속에 수만 권의 책이 더 들어있으니까요. 그 역시 어린...
더 든든해지는 '농작물재해보험' 보장품목 70→80개로 2023-02-26 17:39:18
농사를 짓는 김모씨(66)는 작년 9월 초 망연자실했다. 최대 풍속이 초속 54m에 달한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수확을 코앞에 뒀던 배 상당수가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막막한 상황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이 ‘구원투수’가 됐다. 1600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그는 올해 농사를 다시 준비 중이다. 정부가 자연재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