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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고수 "고비드? 놀리는 것 같아…잘 늙는 것이 목표" 2017-02-16 16:06:07
'상의원'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에 나선 고수는 '루시드 드림'에서 3년 전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범인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대호 역을 맡았다. '자각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치밀하게 범인을 쫓는 날카로운 감정 또한 표현했다.특히 고수는 수려한 외모를 감추기 위해 단기간 체중을 10kg...
고수 "아들 잃은 아빠역 위해 일주일 만에 18㎏ 감량" 2017-02-16 13:55:24
이야기가 화제에 오르는 것을 쑥스러워했다. 고수는 그동안 영화 '덕혜옹주'(2016), '상의원'(2014), '집으로 가는 길'(2013)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와 드라마 '옥중화'(2016), '황금의 제국'(2013)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
‘프리즌’, 한석규 가라사대 “독특한 주제의 매력적인 이야기” (종합) 2017-02-14 16:45:00
영화 ‘상의원’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한석규는 “나현 감독과는 ‘프리즌’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 저한테 ‘현대악인전’이라는 시나리오를 제의했는데 소위 말해서 영화가 엎어지는 바람에 그렇게 흐지부지됐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시간이 흘러 제게 다시 시나리오를 건넸는데 그것이 바로...
[인터뷰] ‘인생캐릭터’ 만난 유연석 “동주가 성장하면서 저 또한 성장했어요” 2017-01-31 07:51:40
‘상의원’에서 한차례 연기 호흡은 맞췄어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어요.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신이 많다 보니까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거의 초반에 말씀하셨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게 ‘카메라에 대고 연기하지 말자’라는 말씀이었어요. 카메라에 대고 연기를 하는 것이긴 하지만 배우들끼리...
유연석 "한석규는 고민하는 배우이자 '귀여운' 분위기메이커" 2017-01-24 11:47:01
있었다. 영화 '상의원'에서 한석규와 호흡을 맞춰본 바 있지만 '낭만닥터 김사부'에선 강동주로서 김사부인 한석규와 직접 대면하는 신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은 그에게 '새로운 만남'이었다. 그는 인터뷰 내내 한석규를 '김사부'로 불렀다. 유연석은 2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인터뷰]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카네기 홀에 한국의 미 알리다 2016-11-27 05:57:16
상의원’ 때는 힘든 것이 없었다. 처음에 만났던 드라마 ‘장옥정’, ‘감격시대’ 영화 ‘상의원’ 이 세 작품은 힘든 점이 없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정말 맞다. 초반에 아무 생각이 없을 때 더 자신감 있게 잘했던 부분도 있다. 세 작품 때는 자신감 있게 배우 분들께 많은 것들을 권했고, 감독님이나 미술팀에...
김남우-이빛나, ‘역도요정 김복주’ 본방사수 독려 대본인증샷 2016-11-17 09:36:58
‘상의원’, 단편 ‘소리’,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웹 무비 ‘올리고당’까지, 묵묵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우고 있는 김남우는 지난 2012년 두산 기업광고인 ‘사람이 미래다’ 편으로 데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모범 청년으로 얼굴을 알리며 대중들 앞에 나섰다. 특히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김남우는...
[인터뷰]정재인 작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카네기 홀에 한국의 미 알리다 2016-11-02 15:12:45
‘상의원’ 때는 힘든 것이 없었다. 처음에 만났던 드라마 ‘장옥정’, ‘감격시대’ 영화 ‘상의원’ 세 작품은 힘든 점이 없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정말 맞다.(웃음) 내가 초반에 아무 생각이 없을 때 더 자신감 있게 잘했던 부분도 있다. 그 때는 자신감 있게 배우 분들께 많은 것들을 권했고, 감독님이나...
수지-윤아-박신혜-이성경, 20대 여배우 전성시대 2016-07-25 15:30:00
상의원’ ‘7번방의 선물’ 등, 현재 드라마 ‘닥터스’ 주연 이성경 모델로 데뷔해 국내 유수의 패션쇼 런웨이 경험. 연기자 변신 후 드라마 ‘여왕의 꽃’ ‘괜찮아 사랑이야’ ‘치즈인더트랩’, 현재 드라마 ‘닥터스’ 주연 여배우의 탱탱하고 환한 피부 따라잡고 싶다면 20대다운 생기를 머금은 네 사람은 모두...
고수, 데뷔 이래 첫 사극 왜 '옥중화' 였을까 2016-04-27 16:13:39
상의원' 이후 한동안 공백기를 가져왔다. 고수의 차기작 결정이 의외이면서 관심을 갖는 까닭은 바로 1998년 데뷔 후 첫 사극 출연이기 때문. 이날 고수는 "사극을 일부러 안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옥중화' 시놉시스를 받고 좋았던 점이 윤태원 역에 대한 설명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