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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앞잡이, 철부지 초년생"…한동훈 때리는 홍준표의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4-20 17:00:01
텃밭 민심을 향한 구애에도 열심이다. 지난 17일에는 수도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현행 '100% 당원 투표'를 바꿀 필요 없다"고 했다. 지난 16일에는 윤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 회동을 한 사실도 노출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與 낙선자들 "집단 지도체제로 대통령실 견제 강화해야" 2024-04-19 18:45:20
전당대회 준비만을 위한 ‘관리형 비대위’ 대신 ‘혁신형 비대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수도권 민심을 더 확실히 반영하고 당의 체질을 근본부터 바꿔야 한다는 논리다. 오신환 전 후보(서울 광진을)는 “21대 총선 이후처럼 혁신형 비대위로 전환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처절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가져야 하지...
"당원 100% 全大 룰 바꾸자"…비윤 요구에 친윤은 시큰둥 2024-04-18 18:42:10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했다가 “정국을 패배적으로 보고 있다”는 친윤 의원들의 비판을 받은 대표적인 비윤계 중진이다. 세미나에는 김재섭 서울 도봉갑 당선인과 김용태 경기 포천·가평 당선인도 토론자로 나서 목소리를 냈다. 김재섭 당선인은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우리 당은 ‘당원 100% 룰’을 유지해...
"영남 빠지고 尹과 정 떼라"…전문가들이 본 與 문제·해결책 2024-04-18 17:51:58
국민의힘의 4·10 총선 참패 원인을 '수도권 민심과 괴리된 영남 일색 지도부'와 '건강한 당정관계 수립 실패'로 지목했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2024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에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영남 의원들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10월 파주서 개최 2024-04-16 10:42:44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bmw코리아가 국내 유일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개최지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div> bmw코리아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수도권 지역에 대규모 갤러리를 유치하여 경기 서북부 지역의 대규...
與, 비대위 다시 꾸린다…전당대회 시점 놓고 친윤·비윤 촉각 2024-04-15 18:39:20
전당대회가 빨리 열릴수록 친윤 후보들에겐 다소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 대표가 어떤 색깔을 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견이 많다. 여권의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생환해 당 대표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김재섭 당선인은 “지금은 당원 100% 구조로 돼 있는 전당대회이기 때문에 ‘영남의 힘’이 굉장히 많이 작용할...
험지 뚫은 김재섭, 차기 당대표 도전?…"고민 중" 2024-04-15 10:40:29
"고민을 좀 해볼 생각"이라고만 답했다. 조기 전당대회 개최에 대해선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적어도 조기 전당대회에 대해선 반대다. 쓰레기가 막 어질러져 있는데 거기에 그냥 이불을 덮어버리는 것과 같다"고 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원 100%'로 바꾼 당 대표 경선 여론조사 비율을...
'영수회담·채상병 특검' 난처한 與…친윤·비윤 분란 조짐 2024-04-14 18:56:31
만날 것”이라고 했다. 수도권 비윤(비윤석열) 성향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쇄신 요구에 대통령실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면 당내 갈등이 표면화될 전망이다. 이 경우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특검법이 여당 내 반란표로 본회의 재투표를 통해 가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은 15일...
나경원·안철수, 與 구원투수로 등판하나 2024-04-11 18:49:55
수도권 위기론’을 역설하며 수직적 당정 관계에 쓴소리를 해온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을) 또한 5선 고지에 올랐다. 친윤계에선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이 당 대표 후보군으로 거명된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도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패배했지만 존재감을 키워 당권 후보로 거론된다. 설지연...
22대 국회 법조인 출신 60명 '역대 최다'…사법개혁 '강 대 강' 구도 심화 2024-04-11 17:16:30
처분받았다. 국민의힘, 수도권에서 25명 중 2명 당선국민의힘에선 법조인 출신 후보 49명을 내보냈으며, 이 중 17명이 당선됐다. 25명이 수도권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2명(나경원·권영세) 당선에 그쳤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 출마한 10명의 후보는 모두 당선됐다. 윤석열 정부의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