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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지구경영포럼’ 성공적 개최 2024-06-17 13:34:41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14일 ‘지구경영포럼’ 개최와 캠페인 선포를 통해 ESG경영 실천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유엔공보국(UN-DPI) NGO 국제뇌교육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지구경영포럼’은 기후위기로 대표되는 지구생태계 위협과 AI 기술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中진보 법학자 허웨이팡 "황하·양쯔강도 때론 거꾸로 흐른다" 2024-06-17 11:30:11
일깨워준다"고 주장해왔다. 그는 2019년에도 고(故) 장핑 전 정법대 총장, 장첸판 베이징대 법학과 교수 등 70명의 진보 지식인과 함께 중국 지도부에 '개혁 공동 인식 제안서'를 내고 헌법에 따른 통치, 선거 민주, 언론자유, 사법 독립 등을 촉구한 바 있다. 이는 2008년 류샤오보 등이 발표한 '08헌장'...
목원대 동문 이사들, 개교 70주년 기념 법인발전기금 기탁 2024-06-17 10:23:25
참여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이사들의 학교법인 발전기금 기탁이 목원대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데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자랑스러운 70년의 역사를 넘어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은 “이사들의 소중한...
나토 '핵무력 과시' 전환…"북중러 핵보유 '위험한 세상' 대처" 2024-06-17 10:04:42
전환…"북중러 핵보유 '위험한 세상' 대처" 총장, 핵투명성 전략 강조…억제력 위해 실전배치 확대 신냉전 긴장악화…"'나토는 '동맹' 메시지 단도직입 전달"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대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더 많은 핵무기를 보관고에서...
"2030년, 전세계가 남아도는 석유서 수영한다"…헐값 경고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17 02:03:58
것으로 전망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OPEC+의 시장관리 능력은 시험대에 서고, 석유업체들은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면서 미국과 사우디 등을 걱정하며 "이제 석유 생산업체들이 변화에 맞춰 사업전략과 계획을 재고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OPEC "IEA의 주장은 비현실적"OPEC은 IEA의 보고서 발표 다음 날...
한동훈 출마 임박에…與 계파별 셈법 분주 2024-06-16 19:11:40
최고위원 후보로 거론된다. 김종혁 조직부총장도 역할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위원장은 원외 인사인 윤희숙 전 의원과 김준호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 등과도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친윤(친윤석열)계에선 한 전 위원장이 대표가 되면 원톱 체제를 견제할 수 있는 인사를 중심으로 최고위원 출마를 물밑에서...
"AI시대, 소통·창의력 지닌 리더 필요…인문학 더 중요해질 것" 2024-06-16 18:04:15
엘리엇 총장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세대를 방문하고 한국 동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처음 한국을 찾았다. 엘리엇 총장은 AI 등 기술의 발전이 인문학의 위기를 심화시킬 것이란 일각의 진단에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오히려 인문학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기계 곳곳 수장 장기 공백…선임 시작도 못한 기관 수두룩 2024-06-16 07:05:00
열어 총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UNIST는 이 총장과 박종래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차국헌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 등이 최종 후보로 경쟁하고 있다. 지난 1월 문미옥 원장이 임기를 마치자마자 이례적으로 퇴임한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산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지난달 20일 원장 초빙 공고를 냈지만, 통상...
中, '남중국해 외국인 구금' 강행에 필리핀 "무시"…긴장 고조(종합) 2024-06-15 19:50:59
따르면 전날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참모총장은 필리핀 어민들에게 중국 방침과 관계 없이 남중국해 필리핀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계속 조업하도록 촉구했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기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EEZ에서 평소 행동을 계속하라는 게 우리 어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G7 기후 대책에 "허술한 뒷북"…환경단체·전문가 '낙제점' 평가 2024-06-15 17:31:07
사무총장은 가족 단위 농부들의 참여 없이는 효과가 없는 '어설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에서 소규모 농민들이 전체 식량 생산의 70%를 맡고 있다. 빈곤 퇴치를 위한 단체인 원캠페인의 데이비드 맥네어 이사는 이번 G7 대책이 "무의미한 진부함"이라며 "올해 정상회의는 크게 실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