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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경찰, 해임취소 소송 2심도 패소 2024-06-10 09:27:59
3부(정준영 김형진 박영욱 부장판사)는 전직 경위 A씨가 인천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최근 1심과 같이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1년 11월 15일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서 부실하게 대응해 경찰공무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당시 출동했던...
[스타워즈] 신한證 상선약수, 1위 수성…'브이티'가 효자 노릇 2024-06-10 08:00:02
있다"고 평가했다. 2위는 장종식 KB증권 수원지점 부장이다. 누적 수익률은 14.6%. 그의 포트폴리오는 네 종목으로 구성됐다. 그 중 테크윙, 세진중공업, LIG넥스원으론 수익을, 리가켐바이오는 소폭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테크윙의 수익률은 30.1%에 달한다. 테크윙은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글로벌 '피벗' 기대 높아져…통화정책 전환기 투자 전략은 2024-06-09 06:03:02
VIP PB부장은 "이미 시중금리가 기준금리 인하 1회분을 선반영하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하가 급격하지 않다면 금리 변동 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한은행 관계자도 "여전히 높은 물가 등을 고려하면 향후 금리 인하는 매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이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 폭 역시 제한될...
ECB·캐나다 피벗에도…은행권 "한은 금리 인하는 4분기나 내년" 2024-06-09 06:03:01
도곡금융센터지점 VIP PB(프라이빗뱅킹)부장은 "미국과 한국 모두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지고 있다"며 "미국 연준은 연내 1∼2회, 한은은 연준 인하 후 1회 정도 낮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의 금리차 등을 고려할 때 한은이 미국보다 먼저 내리기는 어렵다"며 "연준은 9·12월 두 번...
이화영 1심 유죄에 與 "여의도 대통령 李도 피할 수 없다" 2024-06-08 10:16:59
덧붙였다. 전날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9년 6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 추징 3억2595만원을 선고했다. 지난 2022년...
'ㅆㅂ'…이화영 징역 9년 6월 선고 후, 변호인 SNS에 올린 글 2024-06-08 08:08:25
오후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 선고공판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ㅆㅂ'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ㅆㅂ'는 온라인상에서 특정 비속어의 초성으로 주로 쓰인다. 이를...
한·중, 4년 5개월만에 과기공동위 개최…과기교류 강화 합의 2024-06-08 06:50:50
과학기술부 인허쥔 부장(장관급)과 제15차 한·중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중 과기공동위는 1992년 체결된 한중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해 추진된 양국 과학기술 협력 채널로, 2019년 이후 4년 5개월여만에 개최됐다. 이번 과기공동위에서 양국은 한국연구재단과 중국과학기술교류센터 신진과학자 교류...
"퇴직 후 재취업 약속"…'태양광 비리' 전 공무원 구속기소 2024-06-07 19:00:53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단장 이일규 부장검사)은 전직 충남 태안군 3급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 실무를 총괄한 A씨는 사업가 B씨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퇴직 후 B씨 회사에 취업을 약속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연봉 5500만원 및 차량과...
법원 "쌍방울 대북 송금, 경기지사 방북 사례금 맞다" 2024-06-07 18:47:19
죄질 불량…엄벌 불가피”수원지방법원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7일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6개월과 벌금 2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에게 3억2595만원을 추징하라고도 판결했다. 이날 재판의...
21억 빼돌린 노소영 비서 "전액 변제 노력 중" 선처 호소 2024-06-07 18:05:54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배성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씨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 첫 공판에서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전반적으로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피고인의 남편과 양가 부모님을 통해 피해를 전액 변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피고인 건강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