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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4-04-16 04:24:02
책임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며 감형을 해줘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판사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뉴멕시코주의 과실치사죄 최대 형량인 18개월의 징역형을 내렸다. 구티에레즈 리드는 2021년 10월 영화 '러스트' 촬영 세트장에서 무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총격 사망 사건에 과실이 있다는 혐의로 지난해...
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공판에서는 "피해자 연락처를 몰라 사과나 합의하지 못했다"면서 B씨의 연락처를 요청한 바 있다. B씨는 "검찰을 통해 제 연락처를 알려줬지만 단 한 통의 연락도 오지 않았다"면서 "남들이 보는 앞에서만 선한 척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A씨가 항소해 감형받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바이든, '어산지 기소 중단' 호주 요청 질문에 "고려 중" 2024-04-11 01:38:28
않을지, 최고형인 사형을 피할 수 있는지 등을 명확히 밝히지 않을 경우 미국으로 송환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호주 정부는 35년 형을 받은 매닝의 형량이 오바마 정부에서 7년으로 감형됐다면서 어산지와 매닝 간 대우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매닝은 2017년 석방됐다. soleco@yna.co.kr...
'병역 비리' 나플라, 항소심서 집유로 감형 2024-04-09 22:16:00
래퍼 나플라(본명 최니콜라스석배)가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2-3부(김성원 이정권 김지숙 부장판사)는 9일 병역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나플라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이 굉장히...
욕먹고 매맞는 구급대원…가해자 87% '취객' 2024-04-04 14:49:44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의료진과 119구급대원을 상대로 주먹을 휘두른 이를 엄격하고 조치하고, 술에 취했더라도 감형받을 수 없도록 특별법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유병욱 소방청 구급과장은 "구급대원을 상대로 폭행 예방과 대응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폭행 근절을...
성매매로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2심서 감형 2024-03-30 14:50:30
채팅앱에서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한 뒤 집단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형량은 1심보다 줄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지영난 박영재 황진구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주범 A(19)군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의 1심 형보다...
"공무원·주민 죽이겠다"…6개월간 댓글 쓴 40대, 집유로 풀려나 2024-03-29 12:53:44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1심에서 이 남성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초범인 점, 반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살인예비, 협박, 협박미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홍콩 국보법' 첫 적용…5년형 민주화 시위 수감자 감형 불허 2024-03-26 16:08:10
적용…5년형 민주화 시위 수감자 감형 불허 '감형 허가 기준은 국가안보에 해롭지 않다는 당국 판단' 조항 신설 때문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사흘 만에 해당 법을 처음 적용한 사례가 나왔다고 홍콩 명보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직원에 사기치고 성폭행 허위 신고한 사장 2024-03-25 15:06:45
고소한 사장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광주지법 형사3부(김성흠 부장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A(29·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사장인 A씨는 지적장애가 심한 B씨를 속여 채무 3억6천여만원을 부담하게...
'성폭행범 변호' 조수진, 정치해도 되나…전문가들 해석은? 2024-03-21 16:13:32
'강간통념'을 활용해 재판에 나서면 감형을 받기 유리하다는 취지의 글을 쓰기도 했다. "불가피한 변호 과정" vs "사실상 2차 가해"성폭력 범죄를 적극적으로 변호한 조 변호사의 발언과 관련해 법조계의 평가는 엇갈린다. 익명을 요구한 한 변호사는 "유죄 판결이 나기 전까지 변호사는 피고인의 이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