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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탄파' 행보도 갈렸다…'포용' 김문수 vs '강성' 장동혁 2025-08-25 11:32:59
새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가 25일 마무리되는 가운데, 결선에 오른 두 '반탄' 주자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중도와 비주류까지 끌어안는 '포용·통합 전략'을 내세웠고, 장동혁 후보는 내부 총질 세력과의 결별을 강조하며 '강성·선명성' 노선을 택했다. 장 후보는 결선...
與 "이르면 내년 개헌 국민투표…늦어도 다음 총선 때" 2025-08-14 14:18:55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14일 SBS 라디오 정치쇼에서 "비용 문제 등을 생각하면 전국 동시선거와 함께 개헌안 국민투표를 진행하는 게 필요하다"며 "그래서 이르면 내년 지방선거로 저희가 약속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
러, 중앙아에 "바그너 용병, 러 국영 용병단으로 대체하라" 요구 2025-08-07 11:45:04
보호해왔다. 2023년 개헌 국민투표에서는 대통령 권력 연장을 가능하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 그러나 바그너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23년 사망한 이후 러시아는 중아공에 주둔하는 바그너를 아프리카 군단으로 대체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말리에서는 이미 바그너가 아프리카 군단으로 대체됐다. rice@yna.co.kr (끝)...
조경태 "'국민의짐' 더 이상 안 돼…재창당 수준의 혁신할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5:43:26
▶개헌저지선이 뚫리면 민주당을 더 막아내기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만약 45명 중 일부가 출당된다고 가정해 보자. 이 의원들도 민주당에 절대 협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다. 몇명 나간다고 해서 개헌저지선이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의석수가 몇개 더 많은데 지지율이 10%대인 정당, 의석수는 더 적지만 지지율이...
野 주진우 "양극단 쏠린 정치 그만…107명 모두 주진우로 만들 것" [한경인터뷰] 2025-08-05 15:47:26
보좌관, 당직자 등으로 채우고 사안마다 기명·무기명 투표를 병행할 것이다. 국민들이 누가 어떻게 목소리를 냈는지 알게 해야 한다." ▶일각에선 인적쇄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당장 몇 명을 찍어서 '당을 나가라'고 하면 선명해 보이긴 할 것이다. 그러나 개헌저지선(범여권 200석)이 뚫리면 어떤 훌륭한...
김문수·장동혁, 당원 표심 겨냥 "단결이 혁신" "尹 면회 가겠다" 2025-07-31 16:08:12
100석이 무너지면 개헌저지선이 무너진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희숙 혁신위원장 등이 인적 쇄신 등을 강하게 주장하는 가운데,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100석이 무너지면 이재명 총통 독재가 장기 집권으로 가기 위한 개헌을 한다고 생각한다"며 "(혁신도) 안정적이면서 경험...
[단독] 김문수 "국민의힘 제 1의 혁신은 이재명 총통독재 저지" [한경인터뷰] 2025-07-29 10:16:22
개인적으로는 사전 투표도 없애야 한다고 본다." ▶최근 신천지가 윤석열 대통열 대선 승리를 위해 집단 당원 가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이 역시 문제 없다고 보나. "신천지 논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사실 파악이 되지 않아 논할 수 없는 근거가 없다." ▶당권을 잡더라도 소수 야당인데, 대여 투쟁을 어떻게...
튀니지서 반정부 시위…"권위주의 정권" 규탄 2025-07-26 18:03:17
사법부 기능을 사실상 정지시킨 그는 2022년 개헌으로 대통령에게 국가권력을 집중시켰다. 특히 개헌은 대통령에게 행정부 수반 임명권, 의회 해산권, 판사 임명권, 군 통수권을 부여한 데다가 대통령이 임명한 행정부가 의회의 신임 투표도 받지 않도록 해 쿠데타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2023년 2월부터는 국가 안...
[일지] 2012년 자민당 재집권에서 이시바 내각 첫 참의원 선거까지 2025-07-21 05:50:50
8일 = 아베, 자민당 총재로 '무투표' 재선 ▲ 2016년 7월 10일 =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압승. 연립 여당 등 개헌파가 국회의 3분의 2 의석 차지 ▲ 2017년 3월 5일 = 자민당, 총재 임기 '연속 2기 6년까지'에서 '연속 3기 9년'으로 변경 ▲ 2017년 9월 28일 = 중의원 해산 ▲ 2017년 10월 22일 =...
[특파원 시선] 16세도 국회의원 뽑게 한다는 영국 2025-07-18 07:00:01
정치적 권한과 책임이 주어져야 할까. 투표 연령을 낮추면 세간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진보 진영에 유리할까. 그러니 이는 득표율을 높이려는 좌파 정권의 정치적 술수일까. 한국이 공직선거권 연령을 19세에서 18세로 낮춘 게 5년여 전이다. 개헌 등 국민투표를 할 수 있는 연령도 그와 같이 낮추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