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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여성이 지드래곤 암표 팔아요" 신고…벌금 고작 20만원 2025-12-15 08:25:15
경찰서는 전날인 14일 오후 1시께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인근에서 지드래곤 콘서트 암표 거래를 시도한 6명을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사전에 거래 장소를 정한 뒤 콘서트장 인근에서 만나 암표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거된 6명 가운데 4명은 중국 국적이며, 대부분 20대인...
종이봉투 속 신생아, 결국 사망...베트남 유학생 체포 2025-12-15 06:42:10
출산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신생아를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체포 직후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받는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기된 아기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건강을 회복하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캐물...
80대 노모 자택서 숨진 채 발견…"전날 때렸다" 50대 아들 체포 2025-12-14 20:47:30
경찰이 50대 아들을 체포해 조사중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14일 50대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찰에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신고로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A씨 주거지 주택으로 출동한 경찰은 80대인 어머니 B씨가 방에서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
서울 중구 한 건물서 봉투에 담긴 신생아 발견…경찰, 피의자 추적 2025-12-14 20:44:24
중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쯤 중구 동국대 인근 건물에서 "종이봉투에 신생아가 버려져 있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신생아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아이를 유기한 피의자를 특정하고 신병 확보에 나선 상태다. 현재 피의자는...
굶주린 반려견과 있던 2세 여아 비극…부모 '1급 살인 혐의' 기소 2025-12-14 20:41:31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오클라호마시티 경찰서 딜런 쿼크 경사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이가 상당 시간 위험한 동물들과 같은 방에 방치돼 있었다. 이후 사망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수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당초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던 아이의 부모 조던 맥과이어(34)와 다르시...
노모 사망에 홈캠 봤더니...아들 행동에 '헉' 2025-12-14 19:43:48
것을 발견했다. A씨는 경찰에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했다. 집 내부 카메라(홈캠) 영상에서 A씨가 B씨 뺨을 세대 정도 때린 것을 경찰이 확인했다. 이에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A씨를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노모와 둘이 거주해왔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B씨 사인을 확인해 A씨의...
"지드래곤 티켓 있어요"...암표 거래 중국인들 '검거' 2025-12-14 18:46:55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총 6명으로, 온라인에서 미리 거래 장소를 정한 이들이 14일 오후 1시께 콘서트장 인근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주변에 나타나자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서울 구로경찰서가 밝혔다. 6명 중 4명은 중국 국적이었으며, 대체로 20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출국이 임박한 1명에겐...
"수사 무마해주겠다"…서초동 '경찰 브로커' 전성시대 2025-12-14 18:14:32
각자 주의해라.” 지난달 수도권 한 경찰서 회의에서 고위 관계자가 실무자들을 모아놓고 한 말이다. 경찰 퇴직자들의 법무법인행 등이 급증하는 가운데 “사건을 잘 봐달라”며 현직 경찰과 접촉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일선 경찰서 차원에서 선제 경고한 것이다. 서초동 법률시장에선 경찰이 1차 수사종결권을 쥔 뒤 수사...
[속보] 김성제 의왕시장,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병원 이송 2025-12-14 17:40:46
병원으로 이송됐다. 14일 의왕경찰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오후 4시9분께 의왕시 학의동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골프연습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그는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후진차에 일부러 '쿵'…보험금 8,700만원 챙긴 배달원 2025-12-14 15:34:40
편취한 혐의를 적발, 대전둔산경찰서가 이를 바탕으로 수사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운전자 사각지대가 있는 화물차나 후진 차량을 골라 일부러 접촉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선을 급히 변경하는 차량을 향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추돌하는 방식으로 사고를 유발한 사례도 다수 확인됐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