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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개막전 우승컵 번쩍…한국 여자골프 부활 '신호탄' 2025-02-03 18:09:31
1위 고진영도 이번 대회에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낸 고진영은 14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K자매의 반격' 김아림, LPGA 개막전 우승 "2025년은 다를 것" 2025-02-03 15:57:36
고진영도 이번 대회에서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낸 고진영은 14언더파 274타로 이민지(호주)와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해 톱10에 한국 선수 3명이 이름을 올려 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반격을 예고했다. 올해부터 LPGA투어로 무대를...
김아림의 마법 같은 벙커샷…이글·버디 잡고 주먹 '불끈' 2025-02-02 18:00:19
2021년부터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그는 지난해 11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올렸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30)이 공동 6위(7언더파 209타)에, 유해란(24)과 김효주(30)가 공동 10위(10언더파...
벙커샷 이글에 버디까지…김아림의 포효 2025-02-02 12:37:11
그린 플레이가 많이 향상된 것 같다”는 그는 마지막 날 김아림, 그랜트와 함께 챔피언조에서 경쟁한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도 공동 3위를 지켜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30)이 공동 6위(7언더파 209타), 유해란(24)과 김효주(30)가 공동 10위(10언더파...
LPGA 새 시즌 개막…韓 군단 5人 첫 승 사냥 2025-01-30 11:23:03
1위 고진영의 출전이 눈에 띈다. 그가 2019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출전권이 있었음에도 전지훈련 등을 이유로 출전을 포기했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우승 없이 시즌을 마무리한 뒤 패턴을 바꿨다. 지난해 12월 귀국한 뒤 이 대회만 바라보고 훈련에 전념했다는 고진영은 “내게 우승은...
'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아페쎄 골프 입고 부활 노린다 2025-01-25 12:17:52
결정했다고 세마스포츠 측은 설명했다. 고진영은 아페쎄 골프 브랜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 뿐 아니라의류 디자인과 공동 프로모션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고진영은 "평소 관심 있던 브랜드에서 동행자로 선택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새로운 옷을 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 시즌을 멋지게 시작하겠다. ...
티셔츠 한장에 수십만원씩 하더니…줄줄이 망해 나가는 골프웨어 2025-01-21 08:58:59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시즌 시작까지 두달가량 남았는데 아직 의류를 정하지 못한 중하위권 선수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기존에 선수 후원에 나서지 않던 새로운 브랜드와 손을 잡는 선수들도 늘고 있다. 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아뻬쎄(APC)골프', 김효주는 '매드캐토스 컨트리클럽'과 새...
윤이나도 '솔레어 캡'…韓골프 큰손 된 필리핀 기업 2025-01-19 17:32:46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윤이나가 필리핀 블룸베리리조트&호텔과 2년간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윤이나는 2년 동안 블룸베리리조트&호텔...
필리핀 기업은 왜 韓골프 선수를 후원할까 2025-01-19 13:17:43
1위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다. 윤이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윤이나가 필리핀의 블룸베리 리조트&호텔과 2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이나는 2년 동안 블룸베리...
'日 생애 상금왕 눈앞' 신지애 "내 골프는 '현재진행형'… 일본 최초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3 08:02:01
고진영(30)이 일본 도쿄로 훌쩍 날아가 고민을 터놓고 온 이가 바로 신지애였다. 신지애는 지난해 KLPGA투어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던 윤이나(22)가 오구플레이로 인한 징계기간 동안 호주 등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왔고, 긴 슬럼프를 겪은 임희정(25)을 호주로 불러 응원하기도 했다. 그들이 하나같이 롤모델로 신지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