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충남 당진에 자동차복합단지…'모빌리티 혁신도시' 만든다 2024-02-26 14:37:36
국가 교통기간시설과 당진시 구도심, 아산국가산단, 송산2 일반산단 인근에 있어 기존 교통·교육·의료 인프라 활용이 용이하다. 정부는 다음 달 중 기업혁신파크 선도지구 1∼2곳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기업혁신파크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지원 방안도 이날 발표했다. 정부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조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세계로 뻗는 aT '저탄소 식생활' 운동…프랑스 까르푸·중국 알리바바도 동참 2024-02-20 15:54:56
업그레이드한 ‘공공급식통합플랫폼’을 도입했다. 학교는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군부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공공급식 전 분야에 걸쳐 안전하고 건강한 식자재를 투명하게 공급하도록 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aT는 지난해 ‘2023대한민국환경대상’ 공공부문 탄소배출저감 분야 대상을 받았다. ‘2023...
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이탈…831명에 '업무개시명령' 2024-02-20 13:33:00
인력·시설·장비를 응급실의 비외상진료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원전담전문의 업무 범위를 확대해 당초 허용된 병동이 아닌 다른 병동의 입원환자까지 진료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전공의들의 근무 중단이 현실화하며 일선 대학병원에서는 혼란이 심해지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현재 의료원 전공의...
송도-남동산단-영종도 인천 '바이오 트라이앵글' 만든다 2024-02-19 19:07:08
시설과 경험을 활용하면 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화가 가능해서다. 인천시 “바이오 특화단지 최적지”인천시는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정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특화단지를 유치하면 전력·용수 등 인프라 구축, 예타 특례 가능, 인허가 신속 처리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인천공항公, 37조 필리핀 공항사업 따냈다 2024-02-16 18:06:46
72만t을 처리하는 필리핀의 대표 관문 공항이다. 이번 마닐라공항의 개발·운영 사업 기간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약 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닐라공항의 전체 여객터미널(T1∼T4) 운영 및 시설 유지 보수와 기존 터미널 확장 및 운영 효율화 추진이 사업 내용의 골자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3년 동안 축적한...
메탄 배출 주범 샅샅이 잡아내는 '문샷' 위성 내달 뜬다 2024-02-15 10:58:24
플랫폼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고속 처리하는 데 필요한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지리 공간 정보 분석 기술인 ‘구글어스엔진’을 활용, 석유·가스 생산 시설 지도를 만든 뒤 메탄 배출량이 많은 지점을 골라내는 작업도 수행한다. 메탄샛 추적 자료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진 ...
첨단산단 예타 3개월 빨라진다...고흥·울진 산단은 예타 면제 2024-02-14 09:35:03
중 손실이 발생하면 공공기관 경영평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산단 조성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전력·용수·폐수·도로 등 첨단 특화단지 운영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재정 지원도 늘린다. 현재는 전력·용수·폐수·도로 중 우선순위가 높은 2가지를 각 1회 250억원 한도로...
고흥 우주발사체·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예타 면제 추진 2024-02-14 08:00:02
투자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차전지 처리수 지하관로를 정부의 재정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 광주·창원 산단, 그린벨트 해제요건 완화 검토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과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산단은 그린벨트 해제 요건 완화를 검토한다. 예정 부지가 그린벨트에 포함돼 부지 활용에 제약이 있다는 지적에...
[기고] 녹조를 넘어 기후변화에 강한 국가 물 환경으로 도약하자 2024-02-07 18:53:14
필수다. 환경부는 수질 개선을 위해 공공 하수처리시설 방류수에서 인 농도 등의 기준을 강화하고 시설 사업을 이행했다. 수질 개선 효과는 있었지만 녹조 방지에는 충분치 않았다. 댐과 보를 이용한 수량 관련 대안들도 고려됐으나 수질 개선 없이는 녹조 저감 효과가 크지 않고 수력발전과 가뭄 대비에 필요한 수자원의...
"24시간 대기해야 할 판"…인쇄업체 300곳 집 패닉 2024-02-04 18:20:58
유예안이 처리될 거라고 대부분 예상했기 때문에 충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 사업주들은 사실상 속수무책이다. 공공기관 소식지 등을 인쇄하는 카피에스스토리의 이남훈 대표는 “법 시행 전 외부 기관을 통해 중대재해법 대비 교육을 다섯 번 정도 들었다”며 “그런데 노무사에게 현장에서 발생할 법한 상황을 물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