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탄핵 인용은 법리상 명백"…문무일 전 검찰총장, 서강대서 특강 2025-04-08 22:00:34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공수처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문 전 총장은 “수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며 “수사 인력을 아무나 앉힌다고 해서 수사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 변호사는 “공수처가 정치인 비리 수사에 특화하는 것이 생존 방안”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번 특강을 주최한 ‘생각의...
한남동 떠나는 尹…‘내란죄’·‘명태균 게이트’ 수사 빨라지나[윤석열 파면] 2025-04-07 09:25:55
12월 31일, 해가 바뀐 1월 7일 법원으로부터 체포 및 수색 영장을 2차례 발부받았다. 경호처가 대통령 관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이라며 체포를 막아 애를 먹던 공수처는 1월 15일이 돼서야 윤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현재 윤 전 대통령은 내란수괴 혐의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에서 재판을...
또또또 탄핵, 또또또 고발…'재판 지옥'에 갇혀버린 국회 [정치 인사이드] 2025-03-23 14:00:01
최 대행을 뇌물죄와 공갈죄로 공수처에 고발하기도 했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오전 과천 공수처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상목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범죄가 발생한 2015년 당시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 미르재단 설립과 관련된 범죄에 적극 가담했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에...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필요"…검찰 "외부 영향에도 흔들림 없어야" 2025-03-13 13:30:13
판단을 재고해달라는 요청이다. 특히 중앙지법 스스로도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고, 이에 관한 대법원의 해석이나 판단도 없는 상태"라며 절차의 명확성을 위해 상급심 판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점을 언급했다. 한 법원 관계자는 "천 처장의 발언은 법적·실무적 혼란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였으나...
천대엽 "검찰 즉시항고해 윤석열 대통령 상급심 판단 받아야" 2025-03-12 19:45:31
서울중앙지법 재판부는 당시 구속 취소 결정문을 통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내란죄 수사권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이에 대한 상급심 판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실제 재판부는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고, 이에 관한 대법원의 해석이나 판단도 없는 상태”라며 “절차의 명확성을...
尹 구속취소한 법원 수장 “즉시항고 필요”…검찰 저격? 2025-03-12 18:06:39
지휘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결정을 내린 건 지난 7일이었다. 재판부는 구속취소 결정문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상 공수처의 수사 범위에 내란죄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것과 관련, “공수처법 등 관련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고, 이에 관한 대법원의 해석이나...
뉴욕증시 이틀째 하락…美·우크라 '러와 30일 휴전 추진' 합의 [모닝브리핑] 2025-03-12 06:59:01
법원행정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입니다. 국민의힘은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리며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에 의문을 제기했다는 점과 함께 이른바 '영장 쇼핑' 논란을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 尹탄핵심판, 대통령사건 '최장 평의' 기록…헌재 심사숙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마은혁 불임명' 헌법소원 제기한 변호사, 최상목 고발 2025-03-11 12:00:20
결정에 대한 불복은 헌재 탄핵심판 결정에 대한 불복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민단체인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도 지난 5일 유사한 취지로 최 대행을 직무유기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수처는 해당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하고 수사에...
김문수 "재판 정상적으로 진행되면…尹, 복귀할 것" 2025-03-10 20:05:31
대통령인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법을 잘못 적용했고, 구속 시간이 초과했지만 즉시 석방하지 않아 50일간 구속돼 있다가 풀려났다”며 공수처의 무리한 수사를 맹비난했다. 공수처에 대해선 “존재 자체가 사법 체계에 혼란을 초래한다”며 “공수처는 내란죄 수사권이 없음에도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했고, 초과 구속...
김문수 '탄핵 심판' 헌재에 맹비난…"'사법 혼란' 공수처는 없어져야" 2025-03-10 17:38:27
"5000만 국민이 투표해 뽑은 대통령인데 공수처가 법을 잘못 적용했고, 구속 시간이 초과됐지만 즉시 석방하지 않아 50일간 구속돼 있다 풀려났다"면서 공수처가 내란죄 수사 권한이 없는데도 수사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공수처의 존재 자체가 사법 체계에 혼란을 초래한다. 만들 때부터 반대했지만 대통령에 위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