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년 말부터 재건축·재개발조합 총회 온라인투표 인정 2024-12-09 11:00:01
총회는 현장총회와 병행해 온라인으로도 개최할 수 있고, 모바일 투표 등 전자적 방식을 활용한 의결도 가능해진다. 도시정비법은 총회 의결 때 조합원의 10% 이상이 직접 출석하도록 했는데, 전자적 방법을 통한 의결권 행사도 '직접 출석'으로 보도록 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의 경우 조합원 과반수가,...
개인정보위 "AI 서비스에 개인정보 활용도 높일 것…법 개정 추진" 2024-11-15 13:10:02
안내서, AI 프라이버시 리스크 평가·관리 방안, 생체인식정보 규율체계 등도 마련하기로 했다. 위원회의 조사·처분 기능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입증자료를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포렌식 랩을 구축하고 소송전담팀도 운영할 계획이다. AI와 개인정보 분야의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신풍역 일대 재건축 '훈풍'…용적률 상향에 사업성 개선 2024-10-23 17:16:18
위해 관리처분인가를 우선 받은 후 이주 및 철거 기간에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내년 8월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열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설계 변경을 먼저 하면 2~3년은 지연될 수 있어 이주 및 철거 기간을 활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일반분양 가구 증가로 조합원 분담금은 줄어들...
상가 조합원, 아파트 받으려면 조합원 전원동의 필요 2024-10-13 17:12:40
한다면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게 법원 판단이다. 법원은 “‘새로운 상가를 짓지 않는 경우’를 유추 적용하거나 ‘새로 공급받는 상가 추산액을 0으로 보고 기존 상가 가액이 최소 분양 단위 주택의 추산액에 일정 비율을 곱한 가액보다 큰 경우’에 해당하면 관리처분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우...
GH서 시행하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비례률 122% 육박 2024-10-07 14:29:19
토지 등 소유자총회에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과 이주비 이자 및 이자배당 처리방안 중 대여금 처리 안건이 통과됐다. 이를 통해 비례율 121.8%가 실현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 GH는 비례율 121.8%로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이익률'으로도 불리는 비례율이란 사업 완료후 총...
내년 상반기부터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6년 단기임대 부활(종합) 2024-09-26 17:47:19
설립→조합설립 인가→사업시행 인가→관리처분 인가→착공→준공'에 이르는 재건축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다른 재건축 절차를 진행해 할 수 있도록 해 속도를 높인 게 개정안의 핵심이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꾸릴 수 있도록 했던 재건축 추진위도 정비구역 지정 이전부터...
내년 상반기부터 안전진단 없는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3년 단축 2024-09-26 17:03:41
이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인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도 동시 처리할 수 있게 규정했다. 아울러 도시정비법 개정안에는 조합이 온라인 방식을 활용해 동의서 제출을 받거나 총회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재개발·재건축 기간 단축' 특례법 국회 제출…용적률도 완화 2024-09-03 11:56:34
수립하는 단계인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도 동시 처리할 수 있게 규정했다. 또 추진위원회가 요청할 경우 지방자치단체는 조합 설립에 필요한 토지 등 소유자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례법 제정안에는 조합 내부 갈등을 줄여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장치도 포함됐다. 조합 임원을 해임하는 총회를...
미아3·안암2 공사비 갈등 해결…1만가구 '순항' 2024-08-27 17:14:16
다음달 청약 예정인 청담삼익(청담르엘)은 22일 관리처분계획 변경 총회에서 서울시 중재로 마련한 공사비 증액안이 가결됐다. 공사비를 3.3㎡당 743만원에서 765만원으로 증액하는 내용이다. 롯데건설이 요구한 3.3㎡당 771만원보다 줄었다. 양측 간 대립으로 지난달 공사 중지까지 통보됐지만 한 달여 만에 중재로 파국을...
서울시, '공사비 갈등' 청담삼익·미아3구역 중재 2024-08-27 10:19:17
중재에 나섰다. 공사비 증액은 최근 관리처분계획 변경 총회에서 가결됐으며 조만간 일반분양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아3·안암2구역도 시의 적극적인 조정·중재로 갈등이 해결됐다. 미아3구역 재개발 사업은 시공사가 물가 상승, 레미콘 수급 차질, 화물연대 총파업 등에 공사대금 청구 소송까지 내는 등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