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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당국,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1년간 사용 금지 2025-12-05 11:40:30
사용 금지보다는 미디어 리터러시(매체 이해력)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앞서 대만 NSB는 지난 7월 중국의 SNS 플랫폼 샤오훙수와 웨이보, 더우인(중국판 틱톡), 위챗, 바이두왕판(바이두의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 대해 시스템 정보 수집, 개인정보 수집, 사용 권한, 데이터 전송 및 공유, 생체정보 수집 등 15개...
한화시스템, 국방사업관리사 16명 배출…국내 방산업계 최다 2025-12-05 11:22:09
시스템 직원은 전체 합격자의 약 25%, 방산업체 종사자 중 절반을 넘는 52%의 비중을 기록했다. 국방사업관리사는 국방부 장관 명의로 수여되는 방위산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증으로, 무기체계·정보체계 2개 종목으로 구분된다. 한화시스템은 올해부터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
“특수교육은 선택 아니다”…임태희, ‘데이터 맞춤교육’ 체제 전환 선언 2025-12-04 18:09:07
특수교육 지원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민감 정보 활용에 대한 우려도 언급됐다. 장애 조기발견 과정에서 개인정보 논란이 반복되지만, 임 교육감은 “우려만으로 데이터 구축을 제한해선 안 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조기발견이 치료·교육 효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청도 진단?교육?치료가 연계되는 관리...
식약처 예산 8천320억 확정…역대 최대 규모 투입 2025-12-04 10:17:22
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15종의 식품 분야 정보시스템을 통폐합한다. 마약류 수사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의료용 마약류 수사를 전담하는 디지털포렌식 인력과 장비도 확보한다. 식약처는 "확보된 예산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 및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PRI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 서둘러야...세부규칙보다 성공적 작동 중요" 2025-12-04 06:00:36
기관은 ESG를 단순히 리스크 대응이 아닌 시스템 리스크 관점에서 보고, 자본 배분을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함을 인식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자연·인권 등 주제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간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있다. 서명 기관의 80% 이상이 이미 기후 관련 리스크와 기회를 식별하고, 기후 금융에 자본을...
KPMG "기업 간 ESG 공시·인증 격차 2배로 확대" 2025-12-03 06:00:27
및 통합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 구현 수준은 약 57%로 나타났으며, 재무 보고 시스템과 ESG 데이터의 통합 수준은 49%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기업들이 데이터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ESG 공시 및 검증 체계를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삼정KPMG ESG 정보공시·인증...
[ESG 용어 1분 해설] 기후 리터러시 2025-12-03 06:00:19
정보를 이해하고 영향을 판단하며 전략과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까지 포함하는 역량이다. 주목받는 배경 기후 위기가 ‘환경 이슈’에 머물지 않고 경제·사회·금융 시스템 전반을 흔드는 구조적 리스크로 부상하면서 기후를 이해하는 능력은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 기업·정부·금융권이 내리는...
AI 자동화로 '일자리 대전환'...전환기 노동 정책 시급 2025-12-03 06:00:01
안정적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전환 교육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법·제도적 인센티브가 필요하다. 또 산업별·직무별 AI 도입이 가져올 직접적 영향을 진단하고, 새롭게 생겨날 일자리와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기반으로 한 전국적 전환 교육 체계와 직업 매칭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AI 기술...
李정부 첫 예산 728조…55조 늘린 '확장재정' 2025-12-03 00:02:27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등의 예산을 증액했다. 국민의힘이 요구해온 도시가스 공급 배관 설치 지원, 보훈유공자 참전 명예수당, 국가장학금 지원 등도 늘렸다. 총지출 규모는 728조원으로 정부안과 같다. 이번 예산 합의는 5년 만에 법정 시한(12월 2일)을...
[사설] 5년 만의 예산 합의 처리 반갑지만 늘어난 씀씀이가 걱정 2025-12-02 17:09:25
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실증사업, 국가장학금 예산을 그 범위 안에서 늘렸기 때문이다. 여야는 이를 근거로 의원들의 과도한 예산 증액 요구를 막은 데 의의를 두는 분위기다. 하지만 내년 예산 자체가 올해 대비 큰 폭으로 늘린 적자 편성 예산이라는 점에서 과연 급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