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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실시 2024-06-17 08:42:01
오는 20일 줌으로 온라인 직무설명회를 개최한다. 채용공고에 기재된 링크를 누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4일에는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설명회인 롯데 잡 카페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하반기 밸류업 2차 랠리 가능"-신영 2024-06-17 08:37:05
"기재부가 세법 개정안을 내놓는 7~8월과 실제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11~12월쯤 밸류업 모멘텀이 재차 강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너무 앞서서 기대할 필요도 없지만 섣불리 실망할 필요도 없다"면서 "하반기 밸류업 2차 랠리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신민경...
'허위 공시' 견미리 남편…대법서 유죄로 뒤집혔다 2024-06-16 18:41:54
대법원은 원심 판단에 오류가 있다고 보고 일부 유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은 “취득자금 조성 경위에 관한 공시는 회사의 경영이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중요 사항에 해당한다”며 “거짓으로 기재된 주식이 총주식의 1.5%에 이르고 이는 변동 보고의무 발생 기준이 되는 1%를 초과하는...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 사학과 교수 2심 징역 4년 2024-06-16 14:43:55
또는 항거불능이 인정돼야 하는데, 공소사실 기재 일시는 술을 마신 때부터 상당 시간이 지나 항거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상태라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다른 학과 소속 피해자에 대해 '보호 감독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1심이 무죄를 선고한 피감독자간음 혐의에 대해서는 "피해자에게 피고인은...
"주가 뛴다" 전문가 추천 믿고 풀매수…80% 폭락에 '패닉' 2024-06-16 12:02:58
포털사이트의 주식투자 광고 등에 상담 신청 연락처를 기재해두고 일반투자자가 연락해오면 투자자를 카카오톡 등 SNS 오픈채팅방으로 초대했다. '피터 린치' '얀 하치우스' 등 투자·경제 전문가 이름을 사칭해 특정 주식 종목을 매수하라고 추천하며 높은 수익률을 장담했다. 불법 리딩방 일당이 함께...
"X신아" 팀장 욕설에 격분…무단결근한 직원 해고했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6-16 10:32:15
모욕죄, 협박죄 경찰서·노동부 신고’라고 기재돼 있을 뿐이었다. A는 퇴근 후 실제로 팀장을 고용노동부와 경찰에 고소했다. 이후 분이 풀리지 않은 A는 11월 2일 국민신문고에 “팀장에게 폭행당하고 강제해고 당했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면서 “고용보험 상실 신고 및 이직확인서 처리를 부탁하며 고용노동부에 정식...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무죄', 대법서 뒤집혀 2024-06-16 09:43:18
만큼 중요사항에 해당한다. 거짓으로 기재된 주식이 총주식의 1.56%에 이르고, 이는 변동 보고의무 발생 기준이 되는 1%를 초과하는 규모"라면서 "B씨 등이 자기 자금으로 신주나 전환사채를 인수했다고 공시되면 최대주주 겸 경영진이 회사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할 여력이 있다는 인식을 줘 주가를 부양하거나 하락을 막는...
견미리 남편 '주가 조작' 무죄 판결 뒤집혔다…대법 '파기환송' 2024-06-16 09:29:04
중 '취득자금 조성경위'에 관한 기재 부분은 A사의 재산·경영에 관해 중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발행 주식의 공정거래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으로, 투자자의 투자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이므로 자본시장법상 '중요사항'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또 중국계 자본이...
'檢 출신' 이복현, '상법 개정' 총대 메고 나선 이유는 2024-06-14 18:48:14
기재부와 금융위는 관련 상법 개정안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이 원장은 검사 시절 윤석열 대통령과 자주 호흡을 맞추며 ‘윤석열의 남자’로 통했다. 그만큼 부처 안팎에서 이 원장의 위상은 종전 금감원장 수준을 크게 넘어선다. 이 같은 위상을 앞세워 정책 조율·추진에 앞장서는 ‘해결사’ 역할을 자처했다는 시각도...
'이사 의무 확대-배임죄 폐지' 함께 추진…재계 "소송 남발 우려 여전" 2024-06-14 18:26:33
견해는 아니라고 밝혔지만 기재부와 금융위도 배임죄 폐지를 전향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를 담아 상법을 개정할 때 배임죄를 폐지하거나 적어도 배임죄 적용을 무력화할 수 있을 정도로 경영판단원칙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확고한 견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