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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난성 병원서 흉기 난동…"사상자 10명 이상" 2024-05-07 16:10:10
7일 오후 1시 20분께 윈난성 전슝현의 한 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1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펑파이신문은 병원 내에서 누군가가 흉기를 들고 사람을 해치는 난동을 부렸다고 전했다. 난동을 저지른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돼 공안에 압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당국은 사건 상황 및 추가...
中윈난성 병원서 흉기 난동 사건…"사상자 10명 이상" 2024-05-07 16:04:07
한 병원에서 7일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1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윈난성 전슝(鎭雄)의 한 병원에서 '심각한 치상'(傷人) 사건이 발생, 오후 1시20분(현지시간) 기준으로 사상자가 1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펑파이신문은 이 사건과 관련, 병원...
"흉기난동 안전 제압"…경찰 신형 방검복·방패 6월 보급한다 2024-05-07 06:12:24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돼 근무하는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경찰청은 상반기부터 신형 안전장비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안전장비는 방검복제 4종(다기능 방검복·내피형 방검복·배임방지 재킷·찔림 방지 목 보호대)과 중형방패다. 6월부터 지역경찰, 기동순찰대, 형사, 교통 등 17개 현장 부서에...
남편 불륜 의심해 흉기 난동...테이저건에 제압 2024-05-05 18:07:05
불륜 관계인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고 붙잡혔다. 5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특수폭행과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1시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주점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냅킨 통을 던져 폭행하고 흉기를...
이민자의 아들에서 3선 런던시장까지…입지전 쓴 사디크 칸 2024-05-05 04:46:46
난동 등 강력범죄 증가와 주택 문제로 비판받았다. 이번 선거 기간에는 친환경 기준 미달 차량에 과금하는 초저배출지역(ULEZ)을 런던 외곽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중산층 가계에 부담이 된다는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작년 10월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적극적으로 휴전을 촉구하면서 노동당 내부에서도 갈등을 겪었고...
서현역 흉기난동 당일, 칼부림 예고한 대학생…집행유예 2024-05-04 12:03:02
난동이 일어난 날이다. 당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까지 맞물려 시민의 불안감이 큰 상황이었다. 이씨의 글을 본 사람들이 112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서울 수서경찰서 대치지구대 소속 등 경찰관 총 33명은 게시글이 올라온 지 약 한 시간 뒤인 4일 자정부터 같은 날 밤 9시쯤까지 한티역 일대를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런던 북동부서 흉기난동…14세 소년 사망, 4명 부상 2024-04-30 23:59:59
흉기난동…14세 소년 사망, 4명 부상 경찰 "테러·표적 공격은 아닌듯"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런던 북동부에서 30일(현지시간) 오전 출근 시간대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36세 남성이 이날 오전 7시께 런던 북동부 헤이노트 지하철역 인근...
"조폭들이 싸우고 있어요"…부산 해운대 시민들 '벌벌' 2024-04-28 21:29:42
난동에 건물 유리문 등 주변 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고, 상인들과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목격자들은 이들이 흉기를 소지하기도 했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신분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직폭력배풍(폭력배처럼 행세)의 남성들로 실제...
해운대 유흥가 집단 난투극…"조폭 확인중" 2024-04-28 21:28:53
이들의 난동에 건물 유리문 등 주변 시설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이들이 흉기를 소지하기도 했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신분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조직폭력배풍(폭력배처럼 행세)의 남성들로 실제 조직원인지는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서 여성폭력 반대 수천명 시위…총리도 참여 2024-04-28 19:05:36
시드니 본다이 쇼핑몰에서 흉기 난동으로 5명의 여성이 사망했는데 집회 참석자들은 이 사건의 범인이 여성을 노린 범죄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시위에는 앨버니지 총리와 케이티 갤러거 여성부 장관, 어맨다 리슈워스 사회서비스부 장관이 시위대와 함께 행진하고 집회에도 참여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연설을 통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