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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천, '임윤찬 스승' 손민수 후임으로 온다…한예종 정교수 임용 2025-08-26 16:21:09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미국 명문 음악대학인 뉴잉글랜드음악원(NEC)으로 자리를 옮긴 데 따른 조치다. 26일 한예종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8월 1일자로 음악원 정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다음 달부터 교단에 설 예정이다. 윤홍천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음악의 본질을 탐구하고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손흥민, 美 MLS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그림 같은 프리킥 2025-08-24 14:16:38
슈팅으로 골대 왼쪽 그물을 흔들었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전서 첫 선발에 첫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리그 최고 이적료의 위상을 입증했다. LAFC는 그러나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전반 13분 댈러스의 로건 패링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
손흥민 美 데뷔골 터졌다…3G 만에 첫 득점 2025-08-24 10:30:52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서 도움을 작성하며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을 기록했다. 4-3-3 전술의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6분 데니스 부앙가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의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임윤찬은 외계인과 접속하고 있는 것처럼 뭔가에 몰입" 2025-08-19 15:48:59
파이크(백 선생님)’로도 불린다.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NEC)의 피아노학과에서 단 둘뿐인 학과장을 맡고 있어서다. 러셜 셔먼에게서 배운 손민수, 동양인 첫 쇼팽 콩쿠르 우승자인 당 타이손 등이 이곳의 교수진으로 있다. 임윤찬, 김세현, 김송현 등 최근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피아니스트들도 재학 중이다....
손흥민, 쐐기골 어시스트로 경기 MVP 2025-08-17 11:54:34
꼽는 등 호평이 쏟아졌다. 손흥민은 초반 뉴잉글랜드의 집중 견제에 쉽지 않은 경기를 했다. 상대 2~3명이 손흥민 주변을 집중 마크, 공을 받을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전반 20분 뉴잉글랜드 가나우의 헤더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흐름마저 상대에게 넘어갔다. 손흥민은 전반 27분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접은...
손흥민, LAFC 첫 선발 풀타임…'1도움+POM 선정' 2025-08-17 11:41:08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마티외 슈아니에르의 골을 도와 팀의 2-0 완승에 앞장섰다. 손흥민은 중앙 공격수 자리에서 MLS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손흥민은 쐐기골을 어시스트하고, 그에 앞서 선제골에 간접적으로...
손흥민, LA FC 이적 후 첫 선발…뉴잉글랜드전서 원톱 2025-08-17 08:16:19
2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뉴잉글랜드와의 경기에 원톱으로 뛴다. LA FC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를 상대로 2025 MLS 2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LA FC 이적 후 2경기 만이자 처음으로 선발 데뷔전을...
쇼팽·밴클라이번 등 콩쿠르 우승자 잇따라 내한 2025-08-13 17:43:28
그는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피아노 석사를 취득하고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널드, 오를리 샤함을 사사했다. 샴은 내한 공연에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부소니 편곡)과 3번(라흐마니노프 편곡),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등을...
쇼팽·밴 클라이번·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들 잇따라 내한한다 2025-08-13 08:24:35
그는 미국에서 하버드대 경제학 학사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피아노 석사를 취득하고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로버트 맥도널드, 오를리 샤함을 사사했다. 샴은 내한 공연에서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부소니 편곡)과 3번(라흐마니노프 편곡),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라흐마니노프의 ‘회화적 연습곡’ 등을...
파리를 빛낸 18세 '신성' 피아니스트, 스승 앞에서 금의환향 2025-08-11 17:24:24
김세현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영문학 학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동시에 밟고 있다. 내년 봄 발매를 목표로 세계적 음반사인 워너클래식과 데뷔 음반도 작업하고 있다. 공연 첫 곡은 모차르트 소나타 3번이었다. 검은 복장으로 무대에 오른 김세현은 마른 수건으로 건반을 닦은 뒤 허공을 바라보다 무언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