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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2024-06-01 11:18:22
1.96%로 지난해보다 0.02%포인트 낮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서 이...
건강보험 의료수가 오른다…진료비 상승 전망 2024-06-01 11:12:04
2022년 2.09%, 2023년·2024년 1.98%였다. 내년도 유형별 인상률은 치과 3.2%, 한의 3.6%, 약국 2.8%, 조산원 10.0%, 보건기관 2.7%로 결정됐다. 이번 수가 인상에 따라 추가로 소요될 건보 재정은 1조2천708억원이다. 의원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병원을 대표하는 대한병원협회와의 협상은 환산지수 차등화에...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작년 말 건보 재정은 우려와 달리 누적준비금이 28조원에 달했다”며 “전향적인 재정 활용에 대해 공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협상 첫날…치과도 약국도 "건보 재정 넉넉, 보상 늘려달라" 2024-05-03 15:05:34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마경화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은 "공단 입장에서는 건보 재정 걱정이 결코 지나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재정에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며 현재의 막힌 곳을 방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재외동포청 "차세대 한인 모은다"...이달 30일 행사 2024-04-09 11:20:58
치과의사인 송채은 씨, 카자흐스탄 심장외과의사인 라브렌유크 올레그 씨, 영국 마취학과의사인 박세정 재영한인의사협회 부회장, 중국 상하이총영사관 자문변호사인 김수복 변호사, 북경이공대학 법학과 이화 교수 등도 명단에 올랐다. 대회에 참가하는 차세대 리더들은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산업시설과 국무총리공관 등을...
한의사 73% 가입시켰더니…231억 유치 성공한 메디테크 업체 [Geeks' Briefing] 2024-04-02 17:48:54
의사 플랫폼 '메디스트림'과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 치과위생사 플랫폼 '치즈톡'을 서비스 중이다. 메디스트림은 출시 5년 만에 한의사와 한의대생의 78%가 가입했다. 모어덴과 치즈톡은 각각 치의계의 53%, 치과위생계의 47% 이상이 모였다. 인티그레이션은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의료인이...
의사도 ‘경제적 유인’에 반응한다…우리 모두가 그렇듯 [책으로 세상 읽기] 2024-03-21 16:03:36
이런 마을엔 치과의사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치과 치료사(Dental Therapist)란 직업이 생겨났다. 치과 치료사는 3년의 교육 과정을 거치면 된다. 8년인 치과의사보다 짧다. 치과 치료사는 간단한 치료와 예방에 주력한다. 연구자들은 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기초 치과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불법이기 때문이다. 의료법상 간호사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만 가능하다. 의사 인력이 부족한 병원에선 전공의의 빈자리를 PA가 대신하는 것은 일상이다. 자신을 지방 종합병원에 다니는 간호사라 소개한 A 씨는 지난 21일 한 커뮤니티에 "제가 다니는 병원처럼 인턴 레지던트가 없는...
"전공의 대신 가운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PA 간호사' 합법화 될까 2024-02-22 07:58:27
규정돼 있지 않다. 의료법상 간호사는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만 가능하다. 하지만 전공의가 부족한 병원이나 기피과에서는 전공의 대신 봉합이나 절개 등을 PA가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병원에서는 약 처방을 비롯해 상처 치료와 소독, 혈액 배양 검사(블러드 컬처)까지...
[사설] 의사들은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 2024-02-18 17:52:31
현실화할 우려가 커진 것이다. 게다가 대한의사협회는 전공의들을 말리기는커녕 지지하고 나섰고 전국 40개 의대 중 35개 대학 대표들은 ‘동맹휴학’을 결의했다. 정부가 전문직 면허 숫자를 늘리는데 이렇게까지 집단적으로 반발하는 직역이 또 어디 있는지 묻고 싶다. 임금 인상 같은 이유가 아니라 의대 증원에 반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