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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사람을 대포로 쏴서 달에 보낸다는 상상이 로켓이 됐죠 2021-11-01 09:00:10
필립 K 딕, 커트 보네거트, 레이 브래드버리,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테드 창 같은 작가 말이죠. 스타트렉, 타임머신, 벌거벗은 태양, 스페이스 오딧세이, 바이센테니얼, 매트릭스, 터미네이터, 토탈 리콜, 가타카, 마션, 인터스텔라 등의 작품도 만나보세요. 우주와 미래를 그린 작품 중에는 어두운 면을 그린, 즉...
"기존 오너들 억울하겠네"…단점 삭제한 '볼보 XC60' [신차털기] 2021-10-17 09:59:27
레이를 지원하면 길안내는 제대로 받을 수 있지만 다른 불편이 생긴다. 이들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결이 끊겨 통화에 어려움이 생긴다. 카플레이를 쓰면 USB 연결도 추가로 끊겼다. 길안내를 받고 싶다면 통화도, 음악 감상도 하지 말라는 소리다. 비난이 이어지자 볼보는 2019년 3세대 S60를 국내 출시하며...
김해림, 캐디없이 깜짝선두…돌아온 '달걀 퀸' 2021-07-02 17:30:15
하루에 25만원을 받고 있는데 커트 탈락을 걱정해야 하는 후배 선수들은 사실 경비를 내는 게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내가 했으니 이젠 혼자서 플레이하는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워하는 후배들은 산악지대 코스가 아니라면 한번은 해볼 만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은 2,...
시드전만 돌던 지독한 '연습벌레' 임진희, 포천 '행운의 언덕' 서 날아올랐다 2021-06-27 17:46:27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라운드는 역대급 대혼전이었다. 경기 후반 장하나(29)를 비롯해 박현경(22) 이정민(26) 등 5명 이상이 9언더파로 공동 선두그룹을 형성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경쟁을 벌였다. 그 안에는 임진희(23)의 이름도 있었다. 하지만 그를 주목한 사람은 많지...
'부상 투혼' 장하나…'코스레코드 타이' 기록 2021-06-27 17:42:25
역시 장하나(29·사진)였다. 대회 초반 커트 탈락의 위기를 겪은 그가 마지막 날에만 9타를 줄이며 ‘골프는 장갑 벗을 때까지는 모른다’는 골프계의 격언을 증명했다. 27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1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최종 4라운드에 나선 그의 양 발목에는...
'약물 청정 종목' 골프도 도핑검사를 한다? 2021-06-27 17:29:14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3라운드가 열린 지난 26일. 경기 뒤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박현경(21) 앞을 캐주얼 복장 차림의 2명이 가로막았다. 엄숙한 표정을 지은 이들과 눈빛을 교환한 박현경은 ‘알았다’는 듯 두 사람을 따라 클럽하우스 안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박현경을 데려간 이들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 직원들....
부상투혼에 대 역전극까지 만들어낸 장하나 2021-06-27 15:09:21
레이도 이어졌다. 첫날에는 보기 4개에 더블보기까지 내며 2오버파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해 턱걸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그는 “1, 2라운드때에는 발목이 너무 아파서 기권을 여러번 고민했다. 남은 라운드를 치를 자신이 없었다”며 “여기에 후원사 대회라는 부담감에 더 경기가 풀리지 않았던...
김수지 9언더로 3R 단독 선두…김지영과 우승컵 경쟁 나선다 2021-06-26 17:42:29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며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김지영(25)은 1타차 단독 2위로 타이틀 방어에 청신호를 켰다. 김수지는 이날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6610야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를 기록했다. 전날 4언더파로 김지영 등과 공동2위로...
버디 6개 몰아친 정윤지 "본격 활약 기대하세요" 2021-06-26 16:56:05
플레이였다. 정윤지는 올해로 정규투어 데뷔 2년차를 맞는다. 프로데뷔 전부터 주요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컵을 따내며 두각을 드러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국가대표를 지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임희정, 유해란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 주역이기도 하다. 2000년 12월 생이어서...
570야드 나홀로 투온 공략해 버디…'닥공' 김지영 2연패 청신호 2021-06-25 17:56:09
플레이로 경기 내내 뛰어난 샷감을 자랑했다. 프로 데뷔 2년차 현세린(20)은 1라운드에서 3언더파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뒤 이날 1타를 줄여 4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공동 1위로 2라운드에 나섰던 루키 홍정민(19)도 이날 이븐파를 치며 4언더파를 유지해 리더보드 상단에서 이름을 지켰다. 반면 상당수 톱랭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