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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국무위원 전과 도합 22범…대국민 사과하라" 2025-09-18 15:22:42
노동당 부부장의 막말이었다"며 "이재명 정부가 대북 라디오, 확성기 등을 모두 끄고 한미 군사훈련을 축소했는데, 북한 도발이 43회로 가장 많았던 문재인 정부의 실패한 대북 정책을 답습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힘의 균형에 의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 조직개편안'을...
'촉법소년' 자전거 타고 무법질주…경찰 골머리 2025-09-16 14:07:23
욕설을 하거나 출동한 경찰에게까지 막말을 일삼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제지하고 귀가를 권고하고 있지만, 보호자 연락처 제공을 거부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실효성 있는 조처에 한계가 있다고 토로했다. 경찰은 신고가 집중된 배방읍 일대 초등학교 3곳을 포함해 일대 초등학교에서 무기한 순찰...
런던서 '반이민' 극우집회 11만명 운집…머스크 화상 연설(종합2보) 2025-09-14 03:58:16
살인의 정당으로, 우리가 상대하는 이들은 바로 그런 자들"이라고 막말했다. 극우 세력의 집회에 맞서 러셀 광장 근처에서는 인종차별 반대 단체의 파시즘 반대 시위가 열렸다. 약 5천명의 참가자는 '극우에 맞서는 여성들', '토미 로빈슨 반대', '난민 환영' 등 구호를 적은 팻말을 들었다. 런던...
'금감원 퇴사 막말' 김어준에…국힘 "국민 향해 그만 살라는 격" 2025-09-13 16:00:49
"'불만이면 퇴사하라'는 잔인한 막말을 내뱉은 김어준 씨의 무지성 발언에 분노를 넘어 참담함마저 느낀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금감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을 분리, 신설하기로 결정하면서 금감원 직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사상 첫 '총파업' 카드까지 검토하는...
민주당, '그랬으면 좋았을걸' 송언석에 "살인예비음모 해당" 2025-09-12 14:27:55
정청래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연설 도중 막말 논란을 일으킨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성윤·문정복·임호선 민주당 의원은 12일 국회 의안과를 찾아 송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제출했다. 이 의원은 징계안을 제출하며 "공적 자리에서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전용기 "막말 송언석, 당직자 정강이 걷어차던 분" 직격탄 2025-09-10 16:20:32
담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막말을 한 송 원내대표는 제정신인가"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송 원내대표는 지금이라도 이 대통령과 정 대표에게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민주당은 윤리위원회 제소, 국회의원 제명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막말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나라 구하다 죽었냐"…이태원 유족에 막말한 시의원의 최후 2025-09-10 14:48:54
막말을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의힘 소속 김미나 경남 창원시의원이 유족에게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12단독 이선희 부장판사는 이날 이태원 참사 유가족 150명이 김 의원을 상대로 낸 총 4억57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李·정청래에 끔찍 망언 당사자는 송언석…사퇴하라" 2025-09-10 14:29:25
차마 입에 담기조차 어려운 끔찍한 막말을 한 송 원내대표는 제정신인가"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송 원내대표는 지금이라도 이 대통령과 정 대표에게 사죄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하면서 "민주당은 윤리위원회 제소, 국회의원 제명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막말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언석 "李정부 100일 재정 폭주…與, '명비어천가' 부를 때 아냐" [종합] 2025-09-10 10:08:27
투기와 막말의 참사였고, 파렴치범들의 광복절 사면은 국민 통합의 배신이자 권력의 타락이었습니다. 역류와 퇴행의 국정 운영 100일을 목도하면서, 쌓여가는 국민의 한탄과 원성을 들으면서, 오만하고 위험한 정치세력에게 국가 권력을 내준 우리 국민의힘의 과오가 더욱 한탄스럽습니다. 하지만 좌절하며 주저앉아...
이언주 "조국혁신당, 2030 비하에 성비위까지…감당 어렵다" 2025-09-09 16:35:19
범죄 아니다"는 발언까지 막말이 쏟아지고 있다. 조 전 대표는 옥중에서 당내 성추행과 관련해 피해자 측이 보낸 자필 편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사면 후에도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일정을 강행하다 강미정 대변인이 탈당하자 "나라도 빨리 만났어야 했다"며 뒤늦은 후회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