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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페이커→올레디, 어디에도 없는 우리나라 자기님들의 '힙'한 일상 공유 2020-09-30 11:59:00
자기님은 그날의 일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맥아더 장군을 실제로 봤던 기억, 전쟁의 참상과 잊지 못할 전우애는 물론 전시 상황에 만난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 아내를 향한 애정이 안방극장에 잔잔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74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힙스터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
中매체 "美, 대선 앞 난사군도 무인기 공격 가능성…격추할 것" 2020-09-29 11:14:38
"올해는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70주년이다. 당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중국이 참전할 수 없다고 선전했고 미국에서 많은 동의를 얻었다. 하지만 미국은 틀렸다"면서 "오늘날 중국이 극단적 도발·공격에 직면하면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70년 전 인천·낙동강의 '망치와 모루' 작전[여기는 논설실] 2020-09-14 09:58:23
당시 유엔군 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2차 대전 때의 경험을 살려 인천상륙이 전쟁의 판도를 가를 묘수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참모들과 미 국방부 수뇌부는 인천이 지리적으로 불리하다며 군산을 권했다. 상륙작전을 수행할 미 합동참모본부(합참)와 해군본부도 인천상륙에 반대했다. 반대할 이유는 많았다. 우선...
[그의 서재] "우리는 누구나 역사 앞에 선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의 『역사 앞에서』 2020-08-24 09:31:51
뿐이었고 김성칠은 적었다. 결정적으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9월 15일 성공하면서 서울의 인민군들은 점점 후퇴했고, 3개월의 인민군의 통치는 점점 끝을 향해 달려갔다. 전쟁터로 전락한 서울은 그 상처를 고스란히 끌어안아야 했다. 결국 3개월만에 김성칠은 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 1년새 일제의...
'수영 월북'에 고개 숙인 정경두…"국민께 송구" 2020-07-28 13:31:49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같은당 신원식 의원은 맥아더 장군의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너무나 막강한 적과 싸울 때는 열심히 해도 질 수 있지만 경계작전 그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주경 의원은 "하늘과 바다, 땅에서...
[천자 칼럼] 영웅을 대하는 방식 2020-07-13 17:43:21
‘한국전쟁 기념사업’을 하면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과 매슈 리지웨이 극동연합군사령관, 백선엽 육군 대장, 김동석 첩보부대장을 6·25 전쟁 4대 영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김동석 부대장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숨은 공로자다. 백범 김구의 경호원을 지낸 그는 중대 병력으로 북한군 15사단을 궤멸시켜 전...
멕시코 6·25 참전용사 아시나요…누군가에겐 정말 '잊힌 전쟁' 2020-07-13 06:22:00
왔느냐'며 어깨를 두드려주던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생전 처음 느낀 맹추위에 얼어붙어 감각이 없던 손과 발, 비가 내리기 전에 고기와 감자를 넣은 수프의 국물을 서둘러 떠먹었던 일 등을 조각조각 기억해냈다. 전쟁의 기억은 사라져가도 한국은 늘 가깝게 느껴졌다. 그의 장남인 호세 안토니오 비야레알은 "아버...
트럼프, 군부와 불화 속 육사행…노예해방 피흘린 '유산' 거론(종합) 2020-06-14 14:10:21
지낸 제퍼슨 데이비스, 로버트 리 장군, 브랙스톤 브랙 장군 등 과거 노예제도를 옹호하던 남부연합에서 활동했던 수많은 육사 졸업생들을 간과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한편으로 자신을 군의 든든한 지원자로 묘사해가며 이반된 군심 끌어안기에도 나섰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트럼프 "먼나라 분쟁해결 미군책무 아냐…적들 위협시 행동"(종합) 2020-06-14 11:01:16
의지를 밝혔다. 이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어록을 인용, "전쟁에는 승리를 대체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특정한 대상을 지목한 것은 아니지만, 북한이 남한과의 관계단절을 선언하는 한편으로 6·12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맞아 '미국에 맞서 힘을 키울 것'이라고 압박에 나선 가운데 고강도 추가 도발 등...
트럼프 "먼 나라 갈등 해결 미군의 책무 아냐" 2020-06-14 08:21:32
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말을 인용해 "맥아더가 말했듯이 전쟁에는 승리를 대체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AP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을 미군 단결을 강조하기 위한 뜻이라고 분석했다. 조지 플로이드' 흑인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시위 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