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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스타' 이병헌 "원작 읽는 대신 '이것' 고민" [여기는 베니스] 2025-08-31 06:58:37
박찬욱의 미장센이 고스란히 돋보일 수 있었던 데엔 이병헌의 연기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란 평가가 나온다. 마치 비극과 희극을 오가듯, 해고라는 삶의 아이러니 속에서 흔들리는 가장을 냉혹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냈기 때문. 일각에선 남우주연상 후보로까지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실제로 베니스에서 이병헌은 박...
박찬욱 "아름다운 미장센? 오직 '이것'만 하면 되더라" [여기는 베니스] 2025-08-30 12:58:15
소중한 작품인 만큼, 미장센을 위한 미장센이 아닌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는 뜻이다. 미국 소설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를 원작 삼은 ‘어쩔수가없다’는 오래전부터 박 감독이 가장 영화로 만들고 싶어 했던 스토리로 잘 알려져 있다. 칸 국제 영화제를 건너뛰어야 할 만큼 후반작업이 길어지는...
'어쩔수가없다'로 돌아온 박찬욱…'10분' 기립박수 쏟아졌다 [여기는 베니스] 2025-08-30 11:55:56
현지에선 “박찬욱의 미장센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호평이 쏟아졌고, 박 감독은 “그 말이 진심이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29일(현지시간) 베니스 영화제가 열리는 리도섬 ‘팔라쪼 델 시네마(영화의 궁전)’ 일대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월드프리미어 상영으로 달아올랐다. 저녁이 되자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은...
질주하는 'F1:더 무비'…애플은 진짜 영화판을 뒤집을까? 2025-08-29 08:00:31
작품성과 미장센이 호평받으며 ‘제81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는 성과를 냈지만, 상업적 흥행을 이루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F1 더 무비>의 흥행은 애플에 일종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상업적 흥행을 이뤘고, 장기 상영으로 이어진 데다, 극장에서 스트리밍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리도 섬에 펄럭이는 태극기…올해 ‘베니스 영화제’는 다르다[여기는 베니스] 2025-08-28 05:00:01
박 감독만의 영화적 미장센을 섞은 작품이다. 중년 회사원 만수(이병헌 역)가 덜컥 해고된 후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키려 재취업을 결심하고 구직 경쟁자를 제거하는 이야기가 얼개다. 오래전부터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애정을 쏟아 완성한 만큼, 베니스 영화제도 눈여겨 봤다. 알베르토 바르베라 영화제...
리도 섬에 우뚝 솟은 태극기…K시네마, 13년만에 황금사자상 품나 2025-08-27 17:03:05
영화적 미장센을 섞은 작품이다. 중년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키려 재취업을 결심하고 구직 경쟁자를 제거하는 이야기가 얼개다. 오래전부터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애정을 쏟아 완성한 만큼, 베니스영화제도 눈여겨봤다. 알베르토 바르베라 영화제 예술감독은 앞서...
"가장 유머러스한 작품"…'어쩔 수가 없다'로 돌아온 박찬욱, 안 볼 수가 없다 2025-08-19 17:54:43
‘미장센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왜 오래전부터 마음먹은 개봉명을 바꾼 걸까. 해고를 당한 좌절, 취업을 향한 분투 같은 위태로운 개인의 사정이 의외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소설과 영화는) 멀쩡한 보통 사람이 사회시스템에서 내몰리는 과정을 묘사했다”며 “웃을 수도 있고,...
"깐느박이 이렇게 유머러스했나"…안 볼 수가 없는 '어쩔수가없다' 2025-08-19 15:25:52
‘미장센의 대가’로 불리는 그는 왜 오래전부터 마음 먹었던 개봉명을 바꾼 걸까. 해고를 당한 좌절, 취업을 향한 분투 같은 위태로운 개인의 사정이 의외로 누구나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소설과 영화는) 멀쩡한 보통 사람이 사회시스템에서 내몰리는 과정을 묘사했다”며 “웃을 수도...
박찬욱 '아가씨'의 음습한 욕망을 감춘 은밀한 공간들 2025-08-11 09:39:19
배치가 마치 회화처럼 정제돼있다. 탁월한 미장센이 영화 곳곳에 가득해 평소보다 많은 스틸 컷을 담았다. 는 욕망을 숨긴 네 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일본 귀족 가문 출신의 아가씨 히데코(김민희 분)와 히데코의 재산을 노리는 후지와라 백작(하정우 분). 그리고 후지와라 백작과 함께 히데코의 마...
[이 아침의 영화감독] 불안한 정서와 냉소로 '낯선 미장센' 만들다 2025-08-06 17:38:16
등 낯선 미장센에 영미권 영화시장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여덟 번째 장편 ‘가여운 것들’(2023)은 배우 에마 스톤의 연기력이 더해지며 베니스 국제 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한국 영화와도 인연이 깊다. 유명 영화감독 아리 애스터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제작자로 참여한 ‘부고니아’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