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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재량권 남용"...적법 여부 감사 청구 2024-05-22 18:21:32
피해가 크다’는 민원에 따라 여야 동수(국민의힘 4명, 더불어민주당 4명)로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심의 운영에 관한 행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6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심의 대상 기준이 일관성이 없거나 모호했고, 지나치게 재량권을 남용해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고, 사익을 침해한 것이...
힘세진 공무직…학교업무 '勞勞갈등' 커졌다 2024-05-22 17:50:06
○교사 vs 공무직, 업무·처우 놓고 ‘마찰’22일 정지웅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에 따르면 서울 내 교육공무직은 지난해 말 기준 2만4179명, 총 68개 직종이다.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5분의 1인 4232명이다. 전국 단위로 보면 교육공무직은 2012년 6만1000명에서 2022년 12만9000명으로 약 113.1% 증가했지만, 교육공무원은...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與, '미확인 이탈표'에 비상 2024-05-22 17:13:37
민의힘 의원 모두에게 메시지를 발송해 설득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편지에서 "본회의에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 표결은 무기명으로 진행된다"며 "국민을 위해 양심에 따라 표결에 임해주시길, 용기를 내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 의원은 개별적으로 여권 의원들을 만나 설득 작업을 하고...
[단독]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2024-05-22 16:48:41
좋아지자 공무원 ‘역차별’ 불만22일 정지웅 서울시의원실(국민의힘·서대문1)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교육공무직 수는 지난해 말 기준 2만4179명이며, 총 68개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반면,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5분의 1 수준인 4232명에 불과하다. 전국 단위로 보면 교육공무직원은 2012년 6만1000명에서 2...
민주당 "대통령 탄핵, 국민적 유행어 될 듯" 2024-05-22 15:46:50
국민의 뜻을 거부한다면 국민의힘 역시 무도한 정권의 공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28일 본회의에서 무너진 국가의 책무를 국회가 반드시 다시 세워야 한다"고 발언했다. 고민정 최고위원도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한민국이 2번의 탄핵을 경험하게 하는 건 너무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홍준표 "찐윤, 尹에 기생하는 진드기" 2024-05-22 15:10:12
'국민의힘 탈당설'이 제기된 홍준표 대구시장은 "내가 지난 30여년간 이 당을 지키고 살려온 뿌리인데, 탈당 운운은 가당치 않다"고 22일 밝혔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론에 "거취를 결정할지도 모른다"고 했다가 탈당설에 둘러싸이자 이를 일축한 것이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내가...
'나대신꿈' 표예진·이준영, 매력 충만 캐릭터 공개…어른 맞춤 동화 예고 2024-05-22 14:33:56
쏠리고 있다. 여기에 신재림과 문차민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해줄 영 앤 핸섬 영화감독 백도홍(김현진 분)의 의미심장한 말도 호기심을 키운다. 한 떨기 장미꽃을 손에 들고 다정한 미소를 띠던 백도홍이 '내 앞에서 그 사람 이야기하지 마요'라며 누군가를 향해 묘한 예민함을 드러내는 것. 그런가 하면 문차민의...
"직장 쑥대밭"…이재명 25만원 반대 '삭발 시위' 개그맨 근황 2024-05-22 12:49:49
국민의힘 당직자 및 정치인분들의 격려나 답변은 놀랍게도 0건이었다"고 했다. 김씨는 이어 "저는 오늘 이후 프로덕션에 출근하지 않는다. 제가 결정한 일이다. 예술 활동을 중단한다"며 "4년간 김영민 리스크를 감내하며 함께 일해준 예술가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고 했다. 정치 성향을 드러낸 뒤 자신이...
고민정 "김정숙 여사, 인도에 여행 간 것 아니다" 2024-05-22 11:07:20
밝혔다. 국민의힘의 공세는 마타도어라고 일축하면서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물타기라고 비판했다. 고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건 국가 대 국가의 일이다. 김정숙이라는 어떤 개인이 인도라는 나라를 여행 간 게 아니지 않나. 만약 여행을 간 거라면 모디 총리라는 한 나라의 정상이...
한경협, 22대 국회에 세액공제 강화 등 110개 입법과제 건의 2024-05-22 11:00:00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경협이 건의한 내용은 ▲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 국가첨단전략산업에 대한 보조금 등 지원 강화 ▲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허용 및 의무휴업 제도 개선 ▲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 ▲ 대주주 의결권 3% 제한 폐지 등으로 정리된다. 먼저 한경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