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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경서 마약 3t 적발, 역대 최대…캄보디아發 2년새 40배↑(종합) 2025-12-05 13:23:18
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마약 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까지 국경단계서 적발된 마약 규모는 2천913㎏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로 급증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로별로 항공 여행자가 505건으로 가장 많았다. 1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었다. 그밖에...
美, 전쟁범죄 논란에도 마약밀수 의심선박 폭격 재개 2025-12-05 12:24:22
밀수 의심선박 폭격 재개 동태평양서 4명 살해…생존자 살해 파문 속 3주만 현지언론 "미군, 작전 계속 밀어붙이겠다는 의지" 관측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군이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는 중에도 마약 밀수선으로 의심되는 중미 선박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재개했다. 미군 남부사령부는 4일(현지시간)...
올해 국경서 마약 3천㎏ 적발, 역대 최대…캄 등과 합동단속 2025-12-05 11:00:02
캄보디아와는 긴급회의를 통해 마약 밀수 합동작전을 하기로 했다. 단속 정보 체계도 강화한다. 국내 기관·민간과 정보 공조를 확대하고, 마약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마약정보센터'를 신설한다. 특송·국제우편에는 우범국 전용 반입창구와 전담 검사대를 설치하고, 주요 항만에는 수입화물 특별마약 검사팀을...
살인에 돈세탁까지…칠레 수도서 中갱단 단속 '동방장성' 작전 2025-12-05 07:12:42
밀매, 불법 카지노 운영, 성매매, 고리대금업, 밀수 등 혐의를 받고 있다고 현지 경찰은 설명했다. 현지 일간 라테르세라와 비오비오칠레는 체포 인원을 30명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에는 중국 국적자가 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칠레 국적 2명과 볼리비아 국적 1명도 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칠레인 중 1명은 현직...
베네수 "마약밀수 의심 항공기 격추"…美압박 근거 반박 여론전 2025-12-03 01:59:59
"마약밀수 의심 항공기 격추"…美압박 근거 반박 여론전 트럼프 정부, '영공폐쇄 간주' 으름장 뒤 이민자 항공기 승인 요청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마약 밀매 차단을 앞세운 미군의 고강도 압박에 직면한 베네수엘라 군이 마약 밀수 의심 항공기를 격추한 사실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도밍고...
트럼프가 '마약밀수죄' 사면한 온두라스 前대통령, 美서 석방돼 2025-12-02 23:57:54
트럼프가 '마약밀수죄' 사면한 온두라스 前대통령, 美서 석방돼 '코카인 400t 美에 반입' 관여한 죄로 45년형 받고 복역중 사면 '마약차단 위해 타국선박 공격하면서 중대마약밀매범 사면은 모순' 지적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마약 밀매 관련 혐의로 미국에서 45년형을 선고받고...
수출 담배 도로 '밀수'…수십억 아파트서 '호화생활' 누렸다 2025-12-02 18:24:26
차액으로 이익을 얻고자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궐련 담배를 정상적으로 수입하는 경우, 납부해야하는 세금 및 부담금은 약 61억원에 달한다. 특히, A씨 등은 다른 세관에서 담배 밀수입 혐의로 현재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음에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고, 서울 소재...
밀수 등 악용될까 우려…'쿠팡사태' 이후 통관부호 재발급 급증 2025-12-02 14:48:54
밀수 등 악용될까 우려…'쿠팡사태' 이후 통관부호 재발급 급증 11월 30일·12월 1일 이틀간 재발급, 1∼10월의 네 배 박대준 쿠팡 대표 "개인통관번호는 유출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개인통관 고유부호(통관부호)를 새로 발급받으려는 해외직구 이용자들이...
동남아 '3대 마약왕' 사라김, 징역 25년 확정…아들은 '무죄' 2025-12-02 13:13:08
두 사람에게 마약을 유통·공급한 밀수 총책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2018년 베트남에서 거주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마약 판매 광고를 한 뒤 텔레그램을 이용해 국내 공급책에게 필로폰 등 마약을 판매하고 본인이 투약한 혐의로 2022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김 씨의 아들은 마약 밀수...
국산 담배 175만갑 도로 밀수한 일당 적발…61억 탈세 시도 2025-12-02 11:34:24
국산 담배 175만갑 도로 밀수한 일당 적발…61억 탈세 시도 정식 수출된 담배 들여와 제3국에 반송하는 척 속여 서울세관, 수십억 서울 아파트서 호화생활 정황도 확인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정식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갑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총책 A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