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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캐나다 철강 관세 강화에 우려 전달…우호조치 요청 2025-12-11 11:37:14
여 본부장은 "올해는 한-캐나다 FTA가 발효된 지 1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양국이 오랜 시간 상호 신뢰에 기반한 자유무역 파트너라는 점을 고려해 캐나다가 한국산 철강에 대해서는 우호적 조처를 해 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캐나다 철강 TRQ 조치 시행 관련 동향을 우리 철강 업계와...
'주한미군 일방적 감축 견제'…美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2025-12-11 08:48:58
통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발효된다. 이날 하원을 통과한 NDAA에는 법안을 통해 승인될 예산을 한국에 배치된 미군 병력을 현 수준인 2만8500명 미만으로 감축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 작전 통제권을 미군 지휘 사령부에서 한국 지휘 사령부로 이양하는 것...
앤디김, '北비핵화' 빠진 美안보전략에 "한반도문제 경시 우려" 2025-12-11 08:30:05
최종안은 상원 재의결과 대통령 서명을 거쳐 발효된다. 김 의원은 "공화당 동료를 포함해 많은 의원과 대화를 나눠왔는데 그들 대부분은 현 행정부가 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일방적으로 언급해 온 데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안은 항상 한국을 협의 테이블에 함께 두고 미래를 논의해야 한다...
미 기준금리 0.25%p 인하...오늘 신규상장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11 08:29:00
오는 20일 발효 10주년을 맞이해.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한 통상 환경의 급변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10년 전 체결했던 한중 FTA는 이제 한국에 불리한 구조가 돼. 양국 교역 규모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적자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 - 이는 중국이 지난 10년간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
'주한미군 일방적 감축 견제' 美국방수권법안 하원 통과 2025-12-11 08:24:12
뒤 트럼프 대통령 서명하면 발효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의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는 데 제약을 두는 내용을 담은 내년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 최종안이 10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AP통신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의 상ㆍ하원 통합안은...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결정 2025-12-11 08:23:18
통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발효된다. 이날 하원을 통과한 NDAA에는 법안을 통해 승인될 예산을 한국에 배치된 미군 병력을 현 수준인 2만8500명 미만으로 감축하는 데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 작전 통제권을 미군 지휘 사령부에서 한국 지휘 사령부로 이양하는 것...
'쿠데타 前대통령 감형안' 브라질 하원서 몸싸움 속 가결 2025-12-11 04:32:19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그러나 개정안이 발효되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복역 기간은 2년 4개월로 대폭 줄어든다고 현지 언론 G1은 전했다. 또 룰라 3기 정부 출범 일주일 뒤인 2023년 1월 8일 수도 브라질리아에 있는 브라질 대통령궁·연방 의사당·연방 대법원 청사를 습격한 선거 불복 폭도 100여명 역시 석방될...
러, '금지된 자료' 검색했다며 벌금형…첫 사례 2025-12-11 00:40:31
지난 7월 서명하고 9월 발효된 개정 행정위반처벌법에 따라 처벌된 첫 사례다. 이 법은 인터넷에서 극단주의적이라고 판단된 자료를 고의로 검색만 해도 5천루블 미만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가 접근을 차단한 금지된 웹사이트를 가상사설망(VPN)으로 우회해 접속한 경우에도 처벌 대상이 된다. 이...
멕시코, '최대 35% 관세 인상안' 하원 통과 2025-12-10 23:44:18
미국 행정부와의 협상 도구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멕시코 입장에선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무역 갈등을 빚었던 중국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움직임을 보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이 법안은 상원 심의와 표결을 남겨뒀다.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정식 발효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韓도 영향' 멕시코 관세 인상안 하원 통과…"최대 35% 부과" 2025-12-10 23:14:01
관측도 내놨다. 실제 이날 표결에서도 중국 측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노동당(여당 동맹)에서 무더기로 기권표를 내는 등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 법안은 상원 심의와 표결을 남겨뒀다. 대통령 서명을 거치면 정식 발효된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