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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구해요" 여성 유인…납치·감금·강간한 20대 '징역 10년' 2025-07-17 23:45:02
"범행 도구와 장소를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하고 대담한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꼬집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동기, 과정, 수법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이 무겁다"면서 "피해자가 심한 충격과 고통을 받았고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는 점,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결혼 전 시작된 '폭행' 이혼소송 중에도 이어간 남편의 최후 2025-07-04 20:53:48
다양한 도구와 수법을 동원해 21차례에 걸쳐 괴롭히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도 공소장에 추가됐다. A씨는 혼인 전인 2020년 B씨에게 약 4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히고, 2021년 7월 혼인한 즈음에는 투자 실패 문제 등으로 언쟁하다가 폭행하고, 몇 달 뒤엔 아내의 팔에 바늘을 꽂는 등 폭력을...
연쇄살인범 강호순, 추가 범죄 있나…자백 영상 공개 2025-07-04 14:10:46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감춰왔던 범행을 자백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곡괭이'라는 주제로 그의 범죄 행각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역 시절 강호순을 직접 신문했다는 프로파일러...
'연예인·재벌 납치해 돈 뺏자' 제안…코미디 영화 같은 일이 2025-06-30 17:31:13
등 범행 도구까지 준비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범행을 실행하기 위해 공범을 물색하고, 서울 고급 주택가도 답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강도예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가 연예인이나 유명...
"연예인 납치해 돈 뜯자"…전기충격기 준비한 60대 2025-06-30 14:39:50
일대 고가 주택가를 일주일가량 운전하며 범행 장소를 물색했다. 그러나 A씨의 대담하고 허무맹랑한 범행 계획은 공범으로 포섭하려던 B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들통났다. B씨는 성범죄로 복역 후 직장에 다니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일면식도 없는 A씨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 때문에 자신에게 불이익이 생길까...
택시기사 흉기 살해 후 차량 훔쳐 달아난 20대…"길 못 찾아 시비" 2025-06-26 22:29:43
붙어 범행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소지한 가방에서 범행 도구로 보이는 흉기 3점을 발견했다. 체포 당시 A씨에 술 냄새가 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음주 상태에서의 범행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수술받은 A씨가 회복하는 대로 신병을 인계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는 한편, 적용할...
'신자매' 감금·폭행, 나체 사진까지 찍은 무속인…'혐의 부인' 2025-06-20 12:28:07
86시간 동안 감금한 상태에서 청소도구로 폭행해 B씨에게 6주간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를 공갈, 폭행 등의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휴대전화 녹취 파일과 금융계좌 거래 내역 등을 전수 조사하고 추가 계좌 영장 청구, 피해자 및 관련자 조사 등...
대선주자 저격범은 14세 소년...수상한 정황 드러나 2025-06-10 06:48:00
형태의 도구에 마약을 넣은 채 밀매하는 사례가 많다. 콜롬비아 경찰은 또 범행에 사용된 총기류(9㎜ 글록 권총)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팔려 밀반입된 것을 확인했다. 우리베 의원은 우파 야당(중도민주당) 소속으로 내년 5월 31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당내 예비후보 중 1명으로서 지지세를 모으고 있었다. 구스타보...
'콜롬비아 의원 저격범'은 14세 소년…"무기, 미국서 밀반입" 2025-06-10 06:06:37
형태의 도구 안에 마약을 넣은 채 밀매하는 사례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콜롬비아 경찰은 또 범행에 사용된 총기류(9㎜ 글록 권총)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구매된 뒤 모종의 방법으로 밀반입된 것을 확인했다. 지난 7일 수도 보고타 시내의 한 공연에서 연설하다 총격받은 미겔 우리베 투르바이(39) 상원 의원은 병원에서...
5호선 방화범 60대男 구속 "사전에 준비…재범 위험" 2025-06-02 19:47:52
수 없는 동기로 사전에 범행도구 등을 준비한 점 등에 비춰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며 “범죄가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밝혔다. 원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8시47분께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 휘발유를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승객 400여 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