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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이달 직원 급여 분할 지급…"자금 상황 한계 도달" 2025-12-16 16:04:10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 달 직원들에 대한 급여를 분할해서 지급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경영진 일동은 16일 '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에서 "12월 급여는 분할지급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직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급여 중 일부는 급여일인 19일에 우선...
"처제 믿고 맡겼는데…" 형부 회사서 7억원 '야금야금' 2025-12-15 07:31:19
관리 업무를 맡으며 법인 계좌에서 수억원을 빼돌린 처제가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포 소재 제조업체 전 경리 직원 4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형부 B씨가 대표이사로...
은혜를 원수로 갚은 처제...실형 선고 2025-12-15 07:29:53
관리 업무를 맡았는데, 법인 계좌와 연계된 공인인증서와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자신과 가족 계좌로 회사 자금을 이체하며 거래 업체에 보내는 것처럼 송금 메모를 적거나 자금 지출 결의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는 방식으로 범행을 숨겼다. 그는 이렇게 빼돌린 돈을 사적인...
박명수·이민정도 타는 연예인 車…'비운의 상징'이었다? [모빌리티톡] 2025-12-14 15:06:06
그날이 기아의 법정관리 방침이 공식 발표된 날이었다. 사사는 "카니발은 비운의 상징이 됐고, 시장 출시일은 기약 없이 미뤄졌다"고 썼다. 카니발은 1998년 1월이 돼서야 뒤늦게 시판됐다. 법정관리 개시 등으로 기아로서는 절체절명의 상황이었던 셈이다. 아무도 낙관할 수 없었던 시점이었지만 카니발은 출시 초반부터...
시간·유동성 압박 받는 홈플러스…연말 '회생' 분수령 2025-12-14 06:05:02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정상화가 잇단 매각 실패와 유동성 악화까지 겹치면서 표류하고 있다. 지난 달 26일 1차 공개경쟁 입찰에 참여한 기업이 한 곳도 나타나지 않자 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시한을 오는 29일로 재연장했다. 홈플러스 정상화 여부는 이번 달 분수령을 맞게 된 셈이다. 이 시한까지...
[단독] 소비쿠폰이 독 됐나…서울·경기 '비상' 걸렸다 2025-12-12 14:30:01
대한 압류·공매 등 징수 강도를 높이고, 보조금 관리 시스템(보탬e)을 활용해 미사용 보조금 환수도 체계화한다는 구상이다. 공공기관과 세출 구조조정도 논의되고 있다. 도는 지난해 공공기관 출연금과 위탁사업비를 조기에 정산해 22개 기관에서 189억 원 중 99억 원을 반납받는 등 출연금 조정에 나섰다. 앞으로는 출연...
'트럼프 외압 논란' 온두라스 대선 특별 재검표 예정 2025-12-12 01:27:38
관리위원회(CNE)는 지난달 30일 치러진 대선 개표와 관련, 일부 후보 측 이의 제기에 따라 투표함 1만9천여개 중 약 2천700여개 투표함의 투표용지에 대해 재검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세트 로페스 오소리오 선관위원은 이 절차가 12일부터 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현지 언론 라프렌사는 재검표...
통일교, 대국민 사과 "정치 결탁 의도 없어…개인 독단적 일탈" 2025-12-11 22:07:30
원칙이 실제 조직 운영에 제대로 작동하도록 관리하지 못했다"면서 "최근 법정 진술로 파문을 일으킨 윤영호 전 본부장의 행위는 개인의 독단적 일탈이었지만, 이를 감지하고 차단하지 못한 것은 조직의 관리 책임"이라고 윤 전 본부장과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 한국 사회와의 신뢰 회복과 공공...
"요새 민물고기 덜 먹더니"…장내 기생충 발견율 감소했다 2025-12-11 10:29:40
폐흡충, 장흡충 등에 따른 감염병은 4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돼있다. 장내 기생충 양성률은 2006년에는 14.3%로 치솟기도 했으나, 이후 대체로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줄었다. 성별·연령별로 봤을 때 올해 장내 기생충 양성률이 가장 증가했던 건 60대 남성(8.9%)이었다. 이들이 대체로 생식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게...
전자발찌 채우니…'무단외출' 조두순 바로 검거 2025-12-10 18:14:07
10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401호 법정.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이 모습을 드러냈다. 회색 머리를 하나로 묶고 검정 핀을 여러 개 꽂은 그는 피고인석에 앉자마자 법원 직원이 건넨 검정 헤드셋을 썼다. 섬망 증세를 보이고 있는 조두순은 청력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효승 형사1부 부장판사는 검찰 측에 영상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