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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상장사 합병때 주가 대신 '공정가액' 적용 2025-12-08 17:58:00
한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주식의 시장가격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며 “공정가액으로 합병가액을 책정하는 게 소액주주 보호에는 바람직하다”고 했다. 다만 재계는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조항을 추가한 1차 상법 개정으로 기업의 소송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합병가액 산정 방식 개편 등을 의무화하면 합병 결정...
법조계 '공소청 보완수사권' 찬반 격론 2025-12-08 17:54:17
법학전문대학원장은 “공소청 검사에게 직접 보완수사권을 인정하면 공소청 검사는 기존 반부패부 등의 수사 노하우와 검찰 수사관들을 앞세워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검찰청에서 공소청으로 조직 간판만 바꾸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맞서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도...
[부고]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2025-12-08 14:13:44
▶김덕년 씨 별세(향년 90세), 강세원·강숙자·강소영·강미경씨 모친상, 김희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모상= 8일 11시00분, 교원예움 강원장례식장 304호, 발인 10일 6시30분, 장지 춘천안식원(춘천안식공원)
조진웅 '소년범 논란'에 정준도 가세…"죗값 이미 치러" 2025-12-08 13:30:48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하면서도 교육과 개선의 가능성을 높여서 범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한다"고 짚었다. 이어 "그 소년이 어두운 과거에 함몰되지 않고, 수십년간 노력해...
"조진웅은 장발장" vs "조두순도 응원하겠네" 논란 격화 2025-12-07 19:47:17
가혹하다는 입장도 나온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을 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하면서도 교육과 개선의 가능성을 높여서 범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한다"고 짚었다. 김재련 변호사 역시 "소년법은 반사회...
"조진웅, 돌아오라!" 글 공유한 민주당 의원…이유는 2025-12-07 15:48:20
김 의원은 송경용 신부와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의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서 송경용 신부는 "조진웅 배우 돌아오라!"며 과거가 어두운 사람들에 대해 "거의 모두가 빈곤과 결손이 중첩된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라고 묘사했다. 송 신부는 "이런 아이들 대부분 그 폭풍 같은 시절을 지나 잘살고...
"오히려 상찬받아야"…조진웅 은퇴 속 옹호론 '등장' 2025-12-07 13:29:01
안 된다는 것이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에서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을 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소년이 어두운 과거에 함몰되지 않고, 수십년간 노력하여 사회적 인정을 받는 수준까지 이른 것은 상찬받을 것"이라며 "지금도 어둠 속에 헤매는...
"너희는 그리 잘 살았냐"…'소년범 전력' 조진웅 옹호? 2025-12-07 10:51:16
언론을 지적하기도 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명예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조진웅의 경우 청소년 시절에 잘못을 했고, 응당한 법적 제재를 받았다.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하면서도 교육과 개선의 가능성을 높여서 범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한다"고 짚었다. 이어 "그 소년이 어두운 과거에 함몰...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생물학, 법학, 코딩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작업에 시간당 30~50달러를 지급한다. 고숙련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문가에게는 시간당 100달러~125달러 이상을 지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극소수의 ‘엘리트 라벨러’에 국한된다. 대다수 노동자의 현실은 열악하다. ILO가 올해 발표한 ‘글로벌 임금 보고서’에...
영하 60도, 사체로 벽 쌓고 버텼다…엘리트 교수의 '미친 짓'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06 00:10:23
쌓았고, 대학에서는 법학과 미술을 동시에 전공했습니다. 그림 실력, 법학 지식, 행정력, 정치력을 모두 갖춘 덕분에 그는 1906년 불과 서른두 살의 나이로 러시아 최대 예술 학교(황실 예술 장려 협회)의 학교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1920년 러시아 혁명과 내전으로 인해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야 했지만, 레리히의 성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