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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위원회, 北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내달 유엔총회 상정 2025-11-20 06:32:37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 등이 공동 제안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해 유엔 총회 본회의로 넘겼다. 채택된 결의안은 북한이 국제 및 인도지원 직원 복귀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촉구하고, 회원국과 유엔기구 등이 북한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시민사회 활동을 더욱...
'유럽 공연계 거물' 엘브필 총감독 "임윤찬, 내년 12월 첫 공연" 2025-11-19 11:04:28
지금은 보통 시민들도 우리를 인정해 준다는 것입니다. 엘브필하모니는 모든 사회가 모이는,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함부르크에 오래 살아온 사람이나 갓 함부르크에 정착한 사람이 모이는 장소라는 것이다. 함께 모여서 뭔가를 경험하고 흥미진진한 것들을 하는 곳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전에 비해 요즘 더...
폴란드, 우크라 지원 철로 폭발에 '외국 정보기관' 배후 의심 2025-11-18 08:18:34
18일 국가안보위원회 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 사회도 이번 사건에 즉각 반응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폴란드 당국과 긴밀한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안보에 대한 위협은 현실적이며 증가하고 있다"며 유럽이...
울산,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보류에 반발 2025-11-17 17:11:12
도시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서 제외되자 시민과 상공계 등 지역사회에서 거센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에너지위원회를 열어 전남, 제주, 부산 강서구, 경기 의왕시 등 4곳을 분산에너지 특구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최종 후보지에 오른 7곳 중 울산과 경북 포항시, 충남 서산...
'2025 UN청소년환경총회', 15~16일 본 총회 개최 2025-11-14 16:26:31
대표단은 ‘개인과 시민사회’, ‘산업’이라는 두 가지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1일부터 10일간 온라인 워크숍, 배정 국가 환경 문제 조사, 모의 유엔 회의 실습, 주제 강연 등 사전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사전 강연에는 김성우 김·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 소장과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서울시장 출마 결심한 박주민 "李 대통령과 잘 통한다" 2025-11-13 13:20:54
기본사회위원장을 맡았다"면서 "당시 대표가 가장 관심이 많았던 연금 개혁, 의료대란 문제를 제가 책임지고 소통하면서 일을 진행한 경험이 있고, 지금도 자주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어제 국무회의에서도 제가 그동안 제기한 혐오 현수막 이야기 딱 하시고, 제가 그동안 주장해 왔던 사실 적시 명예훼손...
한국도요타, 17t 김장김치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25-11-13 09:45:49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도요타자동차와 전국 도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당신들이 뭔데 우리 노후를"…'국민연금'에 폭발한 2030 ['영포티' 세대전쟁] 2025-11-13 08:29:22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 및 국가 지급 보장 명문화, 군 복무·출산 크레디트 확대 등 모수 개혁을 담은 국민연금 개혁안에 합의하고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합의안의 핵심은 '더 내고 더 받는' 것이다.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높이기로 했다....
정부 “2035 NDC 달성 위해 기업 혁신기술 지원할 것”[2025 ESG 경영혁신포럼] 2025-11-12 17:00:08
국무총리 주재로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2035년도 NDC로 53~61% 감축안을 확정했다. NDC란 2015년 체결된 파리협정에 따라 매 5년마다 각국이 스스로 결정해 발표하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다. 그동안에는 산업계 안인 48%와 시민사회의 63%안이 치열하게 대립해왔다. 최 부단장은 “기본적...
환경단체 입김에…고강도 탄소 감축 강행하나 2025-11-09 17:51:47
시민사회는 물론 국내 산업계의 요구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제계는 정부가 유력하게 검토하는 53%~60% 감축안은 “국내 기업들이 사실상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고 입을 모았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수의 대규모 원전을 지어야 한다. 정부가 신규 원전보다 재생에너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