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김건희측, 지난 3일 '샤넬백 수수 시인' 의견서 법원 제출 2025-11-05 14:37:52
김건희측, 지난 3일 '샤넬백 수수 시인' 의견서 법원 제출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김건희 "샤넬백 두 번 받았다"…대가성은 부인 2025-11-05 11:37:31
그라프 목걸이와 1천2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샤넬 가방은 김 여사 측근이던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매장을 방문해 교환해간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전씨의 설득에 끝까지 이를 거절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통감하며 해당 선물들은 사용한 바 없이...
김건희 여사 "두 차례 샤넬 가방 받아…깊이 사과드린다" 2025-11-05 10:45:56
상당의 샤넬 가방을 각각 수수한 사실을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여사 변호인단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공소사실 중 전 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며 "다만 그 과정에서 통일교와 공모나 어떠한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속보] 김건희측 "샤넬백, 대통령 구체적 직무권한과 무관" 대가성 부인 2025-11-05 10:27:18
그라프 목걸이 1개와 1천2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1개를 건넸다고 본다. 특히 샤넬 가방은 김 여사 측근인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매장을 방문해 4월에는 가방 1개와 신발 1개, 7월에는 가방 2개로 교환해간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인단은 "피고인(김 여사)은 처음에는 가방을 거절했으나 전 씨의 설득에 끝까지 이를...
[속보] 김건희 "두 차례 샤넬 가방 받아"…그라프목걸이 수수는 부인 2025-11-05 10:13:25
[속보] 김건희 "두 차례 샤넬 가방 받아"…그라프목걸이 수수는 부인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정교유착' 한학자, 7일까지 일시 석방…안과 수술 수 재수용 2025-11-04 19:01:34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 가방을 건네며 교단 현안 청탁에 관여한 혐의 등도 있다. 한 총재는 지난 9월 심장 수술에 따른 건강 문제를 이유로 특검팀의 소환에 세 차례 불출석했고, 구속 이후에도 건강상 이유로 특검팀 조사에 한 차례 불출석 하기도 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20만원에 샀는데 1800만원 됐다"…고준희, '샤테크' 성공 2025-11-04 11:20:44
샤넬백을 "프랑스 파리 매장에서 120만원 주고 구입했다"며 "지금은 같은 제품이 1500만원이상 한다"고 소개했는데, 해당 디자인은 현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800만원에 거래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처음에는 단순히 예뻐서 샀던 가방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이렇게 오를 줄 몰랐다"며 "지금은 같은 모델을 구하려...
"생일선물로 디올 보내줘"…명품 선물 늘어나더니 '들썩' 2025-10-30 21:00:04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샤넬·크리스챤 디올·구찌·피아제·돌체앤가바나 등이 입점하면서 어엿한 명품 브랜드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일부 브랜드는 아예 럭스에서만 제공되는 단독 서비스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불러모았다. 단독 각인 서비스나 럭스에서만 판매되는 제품 구성, 별도 패키지 등이 대표적이다. 럭스...
물건 대신 '공간'을 판다…리테일 패러다임 바꾼 더현대서울 2025-10-30 17:14:32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로 불리는 럭셔리 브랜드 매장 없이도 고속 성장해 리테일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루샤 없이도 고속 성장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더현대서울 매출은 전년 대비 8%가량 늘어난 1조3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개점 당시 연 매출(6700억원)과 비교하면...
"한학자 총재께 비밀리 인사드리겠다"…특검, 김건희·통일교 통화녹음 공개 2025-10-29 01:54:36
아니라 학교와 조직, 기업체까지 동원한 건 처음”이라고 말하자, 김 여사는 “총재님께 인사드려야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공개로 비밀리에 인사드리겠다”고 답했다. 특검팀은 전씨에게서 압수한 샤넬 가방 3개, 샤넬 구두 1개, 그라프 목걸이의 사진도 공개했다. 특검팀은 “신발에 스크래치가 있고 가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