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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그룹 회장에 '샐러리맨' 김규영 2025-12-09 18:11:36
CTO로 재직하면서 HS효성의 대표 제품이자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스판덱스 개발을 주도했다.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회사 대표를 맡은 데 이어 이번에 회장으로 선임되며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회사 관계자는 “조 부회장은 평소 강조해온 ‘일만 잘하면 누구나 총수보다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SK스피드메이트 대표에 이환용 2025-12-09 17:24:31
SK스피드메이트는 9일 이환용 민팃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2005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한 이 대표는 전략·기획 부문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민팃 대표로 선임돼 중고폰 거래 사업을 안정화했다. 이 대표는 SK스피드메이트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을 이끌 예정이다. 추진 중인 독일 DAT의 AI 자동 견적과...
SK스피드메이트, 신임대표로 이환용 대표 선임 2025-12-09 16:44:42
대표를 회사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05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해 전략·기획을 맡아왔으며, 지난해 민팃 대표로서 중고폰 거래 사업 안정화를 이끌었다. SK스피드메이트의 신임 대표로서 자동차 관리 비즈니스의 효율성과 AI 기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김규영 효성 부회장, 회장 된다…"그룹 총수보다 높은 샐러리맨 탄생" 2025-12-09 15:58:24
높여온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도 부사장으로 한계단 올랐다. 신규 여성 임원도 나왔다. 정유조 상무보는 효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경영기획팀, ESG경영팀, 신사업팀 등을 거친 기획통이다. 오랜 기간 인재 육성, 조직문화 개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박창범 기획관리 부문 상무보도 신임 임원으로 발탁됐다....
SK스피드메이트 신임 대표에 이환용 민팃 대표 선임 2025-12-09 14:54:51
SK스피드메이트 신임 대표에 이환용 민팃 대표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SK스피드메이트는 9일 2026년 정기 인사에서 이환용 민팃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005년 SK네트웍스에 입사해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전략팀장, 블록체인사업팀장, 경영분석팀장, 사업지원실장 등을 지냈으며...
HS효성, 그룹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4:16:38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그밖에 신규 임원 2명을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임원 인사가 이뤄졌다. 김 전 부회장의 회장 선임에 대해 HS효성은 'HS효성 가족들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고, 누구든 역량을 갖추면 그룹의 회장이 될 수 있다'는 조현상...
조현상 "오너 아니어도 회장 될 수 있다"…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3:33:20
기여했고, 2017년부터 8년간 효성그룹 지주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송성진 부사장은 공급망 안정화와 물류사업을 도맡아 HS효성그룹의 도약에 기여하고 있다. 물류사업의 수장으로서 글로벌 사업과 해외 고객이 많은 HS효성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양정규 부사장은 HS효성의 주요 사업군 중 하나인 A...
빈대인 회장, BNK금융 3년 더 이끈다…단독 후보로 추천 2025-12-08 17:34:21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을 면접한 뒤 투표를 거쳐 빈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임추위의 결정 직후 BNK금융은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빈 회장을 차기 수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광주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빈 회장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재무적 성과를 거뒀으며...
하이트진로 14년 만에 수장 교체…장인섭 체제로 2025-12-08 17:19:30
장인섭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새 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장 신임 대표는 1995년 하이트진로 입사 이후 경영전략, 윤리·감사, 법무, 대외협력, 물류, 커뮤니케이션 등 스태프 조직을 두루 거쳤다. 기존 김인규 대표가 ‘영업통’으로 꼽혔다면 장 신임 대표는 ‘전략통’이란 평가를 받는다....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 2025-12-08 17:00:04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을 상대로 면접을 한 뒤 투표를 거쳐 빈 회장을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 임추위의 결정 직후 BNK금융은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빈 회장을 차기 수장 후보로 확정했다. 이광주 BNK금융 이사회 의장은 “(빈 회장은) 리스크 관리를 통해 재무적 성과를 거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