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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인사이드 아웃 2'…연인과 함께 '다 이루어질지니'…혼자라면 '마블 좀비스' 2025-10-01 15:49:54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배우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등이 출연했다. 넷플릭스와 티빙에서 볼 수 있는 도 가족 단위 시청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의료 현장이 배경이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따뜻한 인간관계와 삶을 그려 가족이 함께라면 감동은 두배가 된다. 대한민국을 울고 울렸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는...
'사마귀' 감독 "임시완, 선수 될 때까지 연습하는 노력파" [인터뷰+] 2025-10-01 15:27:47
그 이야기를 듣고 쾌재를 불렀다.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앞서 인터뷰에서 액션에 대해 아쉬움을 털어놓으며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면 와이어 없이 아크로바틱으로 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임시완은 엄청 열심히 하는 배우다. 다치면 어떡하나 싶은 정도로 연습했다. 어떤...
디 에이프 스쿼드, '2025 서울 국제 AI 필름 페스타' 개막작 최초 공개 2025-10-01 09:24:17
김준홍 감독, 배우 하지원 등 국내외 심사위원진 소개와 축하 공연에 이어 디 에이프 스쿼드의 '팬텀 드라이버'가 상영되며 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팬텀 드라이버'는 1980년대 프랑스 르망 24시를 배경으로, 사고로 경기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드라이버와 정체불명의 ‘9번 드라이버’가 만들어내는 기적...
"더 잘 나올 수있었는데"…'사마귀' 임시완, 아쉬움 뚝뚝 [인터뷰+] 2025-09-30 15:46:59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평생 배우로서 숙제 같다"고 말했다. 임시완은 '사마귀' 캐릭터에 대해서도 고충을 털어놓았다. "텐션 올리기 힘들었어요. 평상시 그런 텐션은 아니니까요. 일부러 더 허세스럽고 감정을 숨기기 위해 밝은 척을 해야 했죠. 붕붕 떠가지고 설레발치고 호들갑 유난 떨고...
'사마귀' 박규영의 액션 도전기 "체지방률 10%↓…생명 줄어드는 느낌" [인터뷰+] 2025-09-30 14:05:14
소화하려고 액션 스쿨에 매일같이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은 다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촬영을 위해 그는 체지방률을 10% 이하로 낮추고 상체 근육을 키웠다. "연약해 보이지 않게 운동하라는 감독님의 주문이 있었다"며 "인바디 수치까지 확인하며 혹독하게 관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근질을...
임시완 "이병헌·손예진, 익숙한 짝 있는데 이질감 느껴져" (인터뷰) 2025-09-30 10:57:10
배우 임시완이 이병헌·이민정, 현빈·손예진 부부에게 "부부가 서로 다른 배우와 부부 연기를 하는 것을 보면 어떤 기분이냐"고 질문한 에피소드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임시완은 "술자리에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인터넷에서 기사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이를 갈았다"…정경호, 부끄럽지 않은 배우가 되기 위한 다짐 [인터뷰+] 2025-09-29 12:50:09
하나의 심장이 된다'는 말처럼 오직 액션과 리액션으로만 움직인다. 해외에서 사람들이 탱고 음악에 맞춰 장소가 어디든 자연스럽게 춤추는 모습을 이제야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스스로 "내 몸에 음악은 없다. 흥만 있다"고 말했다. 탱고를 처음 접했지만 그는 꾸준함으로 극복했다. 그는 "저는 습득력이...
정경호 "수영, '보스' 시사회 못오지만, 같이 극장가서 볼 것" (인터뷰) 2025-09-29 10:56:50
돌아온 정경호가 13년째 열애 중인 소녀시대 출신 배우 수영과 함께 극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정경호는 이날 VIP 시사회에 수영을 초청했느냐는 질문에 "촬영이 있어서 못 온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극장 가서 보면 된다"며 "같이 가서 보는 게 (영화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박지환 "정우성, 내게 점점 잘 생겨져 초심 잃었다고 핀잔" 너스레 (인터뷰) 2025-09-26 12:08:01
자리를 양보’하며 펼치는 기묘한 싸움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범죄도시', '핸섬가이즈'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박지환은 이번 작품에서 조직의 넘버 3이자 유일하게 보스를 욕망하는 인물 ‘판호’로 분했다. 오는 10월 3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경주마처럼 달려왔다"…조우진이 꺼내놓은 신메뉴 '보스' [인터뷰+] 2025-09-26 11:58:02
서비스 정신으로 임했어요." 배우 조우진은 자신의 배우 인생을 이렇게 정의했다. 다작을 통해 다양한 얼굴을 관객 앞에 내놓으며 스스로를 ‘메뉴판’처럼 열어뒀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선택지를 제시해온 그는 '내부자들'부터 '국가부도의 날', '하얼빈', '수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