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연 "양평고속道 변경안, 기재부 협의 없어"…국토부 또 반박(종합) 2023-08-03 17:27:21
金 "관계기관 협의서 경기도 배제…서울-양양 고속도로 연결 추진" 국토부 "예타 노선 변경시 기재부 협의 불필요"…경기도에 공개 논의 재요청 (수원·서울=연합뉴스) 최찬흥 임성호 기자 =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 논란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국토교통부가 재차 진실 공방전을 벌였다. 김 지사가 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울~양평 고속도로해법 이제 결론 내야한다" 2023-08-03 15:38:36
양양 고속도로에 연결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도 경기도 건의로 시작됐다.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연결을 위한 연구용역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주말이면 서울~강릉 6시간 걸리는 불편을 해소해 국정 신뢰 회복.국론 통합을 이끌어 내도록 원안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수원=윤상연...
'낮 최고 35도' 전국 폭염특보…"야외활동 자제해야" 2023-07-30 11:25:13
야외 작업장은 오후 2∼5시 작업을 피하라고 당부했다. 오전 10시 기준, 폭염경보 지역은 △ 서울 △ 인천(강화·옹진군 제외) △ 경기(부천· 수원·의왕 제외) △ 강원(강릉평지·삼척평지·양양평지·정선평지·원주·화천·홍천평지·춘천·인제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남부산지) △ 충남(금산·서천 제외) △충북...
롯데백화점, 월정리·광안리서 해변 정화활동 '비치코밍' 펼친다 2023-07-26 15:56:52
롯데백화점은 바캉스 시기를 맞아 유명 해수욕장 일대에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인 ‘리얼스(RE:EARTH)’의 일환으로, 지난해 여름 제주와 양양의 해수욕장에서 환경 정화 활동인 ‘비치코밍’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3000여명의 인원이 동참했으며, 참여자 중 약 85%가...
본격적인 피서 시즌 개막…"여름이다~ 물놀이 가자" 2023-07-24 17:04:57
2~5시 1회 운영/ 5~6일은 오전 9~오후12시, 오후 2~5시) 운영한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스트비치는 '고 이스트 페스타(GO EAST FESTA)'를 개최한다고...
양양군, 군 단위 스마트관광도시 구축 완료... 휴가철 서비스 돌입 2023-07-24 10:00:00
함께 개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양 관광 데이터 플랫폼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고양양 사용자 데이터와 지난 2년 간의 이동통신, 신용카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융합해 양양 관광 분석이 가능하다. 관광객 행태 분석, 관광 데이터 통계, AI 관광지 추천 서비스, GIS 기반 시각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번...
이번엔 식인상어…삼척 앞바다 2m 백상아리 출현 2023-07-06 11:26:33
지난 1일에는 양양 수산항 동방 7.5km 해상에서 조업하던 어선이 죽은 상어 한 마리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하기도 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백상아리가 올해 관할 구역에서 처음 발견된 만큼 지역 어민과 물놀이객, 레저활동자들은 각별히 주의를 해 활동해야 한다"며 "해상에서 조업 중 백상아리를 혼획하면 즉시 가까운...
'한국의 라스베이거스' 꿈꿨는데…강원랜드 '끝없는 추락'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07-04 12:10:03
역시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13년 3만9985명에서 지난해 3만4931명으로 12% 감소했다. 양양군이 같은 기간 2만7659명에서 2만7866명으로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 생활 인구라는 개념에서 보자면, 정선군은 실패 사례에 가깝다. 생활 인구는 내·외국인 관광객, 해당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치료받으러 온...
3000억 들인 무안공항…하루 항공기 1대 뜬다 2023-06-26 18:31:57
지난해 활주로 이용률이 6.4%에 그쳤다. 양양공항은 김영삼 정부 시절인 1996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활주로가 짧은 강릉·속초공항을 대체할 대형 국제공항을 지어야 한다”는 지역 정치 논리로 시작됐다. 당시 ‘영동권 항공 수요가 30만 명에 불과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 제기됐지만 총선을 앞두고 무시됐다....
물놀이 사고 잇따라...속초해경, 표류 10대 3명 구조 2023-06-12 19:16:26
강원 양양 정암해변에서 물놀이하다가 표류한 10대 3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했다. 12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3분께 해안가를 순찰하던 낙산파출소 순찰팀이 정암해변 인근 해상에서 3명이 표류 중인 것을 발견, 종합상황실에 상황전파를 한 후 구조에 나섰다. 종합상황실 또한 해양경찰 구조대와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