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획재정부 18년만에 간판 내린다…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 부활 2025-09-07 19:22:37
기획예산처가 부활한다. 금융위원회의 금융정책 기능은 예전처럼 재경부에 속하게 된다. 권한 분산이라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따라 '공룡조직'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을 떼고 장기 경제 기획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경제 컨트롤타워 기능이 약해지면서 경제 위기시 일사불란한 정책 조율이 어려워질...
검찰청 역사 속으로…기재부는 분리 '李정부 조직개편' 2025-09-07 18:46:36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처럼 발표했다. 정부는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 신설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영해 추진한다. 개정안이 통과해 최종 공포되면 1년 후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종합] 2025-09-07 18:46:05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정부는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 중수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영해 추진한다. 개정안이 통과해 최종 공포되면...
금융위 18년 만에 해체 수순…기재부 쪼개 재정경제부·기획예산처로 2025-09-07 18:37:52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정부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기재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오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금융위는 보유한 국내 '금융정책'과 '금융감독' 기능을 각각 기재부와 금감원에 내주며 해체된...
검찰청 폐지되고 기재부 분리…정부 조직개편안 발표 2025-09-07 18:04:09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공소청은 법무부 아래, 중수청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두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세제·경제·금융·국고 정책을 기존처럼...
[속보]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李정부 조직개편안 확정 2025-09-07 17:47:56
장관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이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확정한 이재명 정부의 정부 조직개편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로 명칭을 바꾸면서 세제·경제·금융·국고 정책을 기존처럼 담당하되 예산·재정 기능은 국무총리실 ...
민주 "내년 1월 기재부 분리…중수·공소청은 1년 뒤 가동" 2025-09-05 17:42:51
기획예산처로 분리하는 것은 내년 1월에,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을 신설하는 건 내년 9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일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여당이 마련한 정부조직 개편안 초안을 공개했다. 기재부는 예산 기능과 세제·경제 기능을...
예산 줄고 조직개편 차일피일…후순위로 밀리는 저출산委 2025-09-05 17:39:40
배정된 재원은 99억5000만원이다. 2024년 예산(약 105억원)에 비해 소폭 줄었다. 앞서 국정기획위원회는 저출산위를 인구위로 개편해 인구 관련 예산권을 주고, 비정기적으로 열린 대통령 주재 위원회 일정도 정기화하는 등 힘을 실어주려 했다. 하지만 아직 저출산위 조직 개편은 이뤄지지 않았고, 곧 발표될 개편안에서...
역대 최대 R&D 예산에도 기초연구 비중은 뒷걸음 2025-08-31 06:00:04
예산 규모가 대폭 확대하면서 정부가 기초연구 확대를 위해 공언한 R&D 10% 비중은 지키지 못하게 됐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초연구진흥협의회를 통해 R&D 예산에서 기초연구사업 비중을 10% 이상으로 유지한다는 '기초연구 질적 고도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심의·의결한...
최승재 옴부즈만 "'현장의 대변자'로 정체성 강화…규제혁신" 2025-08-18 14:00:01
16곳으로 구성된 '기업 규제애로 현장협의회'를 발족하고,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이야기를 듣는 '소규모 협·단체 현장방문'을 정례화했다. 최 옴부즈만은 앞으로 옴부즈만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규제혁신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