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아르마니를 평생 따라다녔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너나없이 그의 옷을 즐겨 입었다. 의류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구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해 '아르마니 제국'을 건설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상류층의 도덕적 의무) 실천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 '공개행사서 총격 피살' 트럼프 우군...
'전국노래자랑' 화제의 주인공 '할담비' 지병수 씨 별세 2025-12-17 07:03:14
개 중 두 개를 옷방으로 사용할 만큼 옷을 좋아해 양복 30벌, 셔츠 50벌, 구두 100켤레를 보유하고 있었다. 고인은 2019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뒤늦게 주목받았다. 그해 3월 24일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종로구 편에 출연해 자신을 "종로의 멋쟁이"라고 소개한 뒤, 돌아서서 '미쳤어'를 부르며...
오픈AI, 이미지도구 업데이트도 출시…구글겨냥 '코드레드' 유지 2025-12-17 04:54:30
채 옷과 모자 색깔만 바꾸거나, 그림 속의 특정 글씨만 바꾸는 조정이 가능하다. 또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을 캐릭터처럼 활용해 포스터 등 새로운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가로 6칸, 세로 6줄의 표를 그려달라'는 명령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표 일부를 빼먹고 생성하기도 했지만, 새 버전은...
[더 라이프이스트-변병준의 관세이야기] 책갈피에 끼운 달러, 괜찮을까 2025-12-16 16:20:34
달러를 책갈피에 끼우거나, 가방 안쪽이나 옷 속, 서류봉투 등에 나눠 숨겨 가져가는 행위는 단순한 미신고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방식은 신고 의무를 회피하려는 ‘은닉 반출’로 판단될 가능성이 크다. 외환거래법에서는 외화 반출 시 신고를 피하기 위해 숨기거나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를 명확한 위반으로 규정...
'도예의 배신자'에서 혁신가로…흙에 서린 신상호의 60년 순애보 2025-12-16 10:47:46
새로운 형식도 선보였다. 사람처럼 건물도 옷을 갈아입을 수 있다고 여긴 그는 ‘구운 그림’ 시리즈를 제작했다. 구운 그림은 흙 위에서 소성된 독특한 질감과 색채를 캔버스의 물감 표현과 구분하기 위해 지은 명칭으로, 가로세로 각각 50cm의 정사각형 도자 타일이다. 옷처럼 자유자재로 타일을 바꾸려면 시멘트로 붙...
"탄소 줄이고 돈도 버세요"…月 1만7000원 버는 '꿀팁' 2025-12-16 10:33:30
약 5150원의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 실내에서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을 경우엔 체감온도 상승효과로 월 1만300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고, 대기전력 차단을 통해서는 월 778원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기후부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서도 겨울철 전력 수요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제도는 주택용 전기 사용자...
"나이키 신발 민망해서 못 신겠다"…40대 직장인의 탄식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6 09:33:34
브랜드 옷을 착용한 영포티 세대에 대한 인식도 부정적으로 굳어졌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씨는 "심지어 내가 그런 옷을 입을 때도 괜히 민망할 때가 있다"며 "러닝 양말에 나이키 에어맥스를 신거나 캡 모자 같은 아이템을 편하게 쓰고 싶은데 '또 누가 보면 영포티라고 하겠지' 싶은 생각에 망설여진다"고...
"육체노동 안 하는 부자들 색"…'올해의 색' 선정 두고 '술렁' 2025-12-15 19:00:05
부자들의 색이라는 지적도 내놨다. 때가 타기 쉬운 흰 옷을 입고 그 청결함을 유지한다는 것은 육체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 여유’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NYT는 "역사적으로 흰색은 부를 상징해 왔다”며 팬톤의 의도가 서민들의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꼬집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성패…겨울철 가구 전력 사용량에 달려 2025-12-15 18:16:25
있다. 실내에서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을 경우 체감온도 상승효과로 월 1만300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고, 대기전력 차단을 통해서는 월 778원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기후부는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통해서도 겨울철 전력 수요를 관리하고 있다. 주택용 전기 사용자가 직전 2개년 평균 사용량보다 3% 이상 전기를 절감하면...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2025-12-15 17:34:33
옷만 걸친 채 떠나야 할 상황이 오기 전에 떠나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처럼 국경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조직범죄 대응을 명분으로 군의 권한 확대도 주장해왔다. 카스트는 “범죄 소탕을 위해서라면 비상사태 선포도 불사하겠다”고 공언했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도입해 주목받은 대형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