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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운하도 바짝 마른다…'중남미 젖줄' 7∼8월 대란 오나 2023-06-14 10:18:36
운하뿐 아니라 파나마 시티 등 인근 도시에도 물을 공급한다. 지난달 파나마 환경부는 가뭄에 따른 환경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특히 농가가 밀집한 서부 치리키를 중심으로 농작물 수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정부 예측이다. 파나마운하청은 "파나마 정부가 선포한 기후 비상사태는 파나마 운하가 담수가 부족한...
'배틀트립2' 홍석천, '무모한 형제' 주호민 배신? "손석구와 여행 오고파" 2023-06-09 18:00:04
소도시 여행'으로 꾸며져 홍석천과 주호민의 포르투갈 아베이루, 유세윤과 송진우의 체코 체스키 크룸로프 여행이 대결을 펼친다. 먼저 홍석천, 주호민의 포르투갈 아베이루 여행이 공개된다. 이들은 항구 도시 아베이루에서 다양한 경험을 즐긴다. 먼저 운하 앞 해산물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 두 사람은 정어리...
우크라 댐 폭파 후폭풍…밀·옥수수 값 급등 2023-06-07 18:37:06
본 것으로 추산된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도시를 덮친 물의 수위가 한때 최고 12m까지 상승하면서 최소 7명의 주민이 실종됐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해당 지역에 매설한 지뢰 수만 개가 유실돼 재해 복구에도 큰 차질이 예상된다. 주변 지역의 농업용수 등 물 부족 현상도 우려된다. 2014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우크라 댐 폭파 침수지역 수위 낮아지기 시작…최소 7명 실종" 2023-06-07 15:32:12
"침수됐던 도시 거리들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행정 당국은 거리에서 물이 빠져나간 모습을 보여주는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노바 카호우카는 카호우카 댐에 면해 있어 댐 폭파 사고 이후 가장 먼저 물에 잠긴 최대 피해 지역이다. 도시를 덮친 물의 수위는 한때 최고 12m까지 상승했다고 현지...
흑해 운송 제한된 사이 우크라 수출 생명줄 된 다뉴브 항구 2023-06-01 16:50:10
준설, 운하 깊이를 3.9m에서 6.5m로 늘리면서 대규모 선박 운항이 가능해졌다. 그 결과 다뉴브강에 진입하기 위해 대기 중이던 선박 수가 3분의 2나 줄었다고 한다. 다뉴브강 항구들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들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접근하는 데 큰 비용이 들고 개발도 여전히 미흡한 상태이긴 하다. 우크라이나 남서부...
[르포] '중러 밀착' 상징된 블라디보스토크항, 중국산 화물 처리로 분주 2023-06-01 15:11:27
도시를 사실상 중국의 일부로 지정했다"는 '가짜 뉴스'가 유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까닭에 러시아 현지 전문가는 한 매체에 중국이 블라디보스토크항을 자국 소유 내륙항이 아닌 내륙 화물 운송을 위한 거점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 둘의 의미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키릴 코트코프 극동연구센터...
'형광 초록색'으로 변한 베네치아 운하…당국, 긴급 조사 착수 2023-05-29 18:26:59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 대운하가 돌연 '형광 초록색'으로 변해 당국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29일(현지시간) BBC, 가디언 등 외신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가 형광 초록색으로 변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경찰 등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 자이아 베네토주(州)...
승부의 추 어디로…튀르키예는 왜 에르도안을 포기 못할까 [딥다이브 중동] 2023-05-27 07:30:00
통째로 갈라서 45㎞길이의 운하를 만드는 18조원 규모의 이스탄불 운하를 추진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매년 5만여 척의 선박이 오가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보완할 항로로 만들겠다는 표면적 이유 외에 막대한 토목 공사로 경기를 부양하려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튀르키예 자국 브랜드인 'TOGG'를 통해...
멕시코 대통령, 민간철도 갑자기 수용…"새벽 군사작전" 논란 2023-05-20 18:06:57
도시 코아트사코알코스 인근 3개 철도 노선을 강제수용했다. 군이 갑자기 수용한 철도는 광산 및 철도 사업을 하는 '그루포 멕시코' 소속 회사 소유로, 총 길이가 120㎞에 달한다. 정부 관보에 실린 훈령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가 일시적으로 이 철도 노선의 소유권을 가져오고, 앞으로 군이 노선 운영을 맡게 된다....
러·이란 더욱 밀착…에너지·교통 분야 신규 사업 추진 약속(종합) 2023-05-17 20:05:15
카스피해 연안 도시 라쉬트부터 아제르바이잔 국경 도시 아스타라까지 162㎞ 구간을 철도로 잇는 프로젝트다. 화상으로 계약 체결식을 지켜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라쉬트-아스타라 철도는 남북을 관통하는 유일무이한 교통로"라면서 "이는 세계 무역로 다양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러시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