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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균·정봉주에 이어 원종건까지 비판한 김해영…민주당 지도부에게도 '쓴소리' 2020-01-29 14:00:58
자진 반납한 민주당 영입 인사 2호 원종건(27) 씨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도부를 향한 일갈로도 풀이된다. 김 최고위원의 쓴소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일에는 '세습 공천' 논란에 휩싸였던 문석균 경기 의정부갑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다음날에는 서울 강서갑 출마를 선언한 정봉주 전...
민주당 지도부, '미투 의혹' 원종건 파문에 뒤늦게 '지각 사과' 2020-01-29 10:44:42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원종건(27) 씨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뒤늦게 머리를 숙였다. 쉽게 가라앉지 않는 여론을 의식한 모양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원 씨 논란과 관련해)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송구하게...
"대단한 비밀 아니었다"…원종건 대학 동문 폭로에 학력 '관심' 2020-01-29 10:37:00
"원종건의 미투가 드디어 나왔다"라며 "그 얘기를 처음 들은게 2015년"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단한 비밀도 아니고 본인이 언행을 조심하지도 않았다"라며 "알 만한 사람만 아는 정도도 아니었다.평판관리에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어 예상은 했지만 영입 발표를 보고 놀랐다"고...
새보수당 "영입자나 영입인재나 더불어 2차 가해 중" 피해자에 사과 없는 원종건 비판 2020-01-29 10:16:48
더불어민주당 2호 영입 인사인 원종건(27) 씨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새로운보수당이 원 씨가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성주 새보수당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정의로운 척하며 속은 더 부패한 이중성의 민주당답게 그 영입인재나 영입자...
고민정 '원종건 미투'에 "당 대처 빨랐다" 자화자찬 2020-01-29 09:34:32
청와대 대변인(41)이 '원종건 미투(Me too)' 관련 "당 대처가 빨랐다"고 평가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고 전 대변인은 28일 JTBC '정치부회의'에 출연해 원씨 논란과 관련 "당이 이번 선거를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지 절박하게 보는지 볼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인영 "원종건 '미투' 검증 미비…국민께 사과드린다" 2020-01-29 09:08:40
영입인재 자격을 반납한 원종건 씨에 대해 "인재영입을 하면서 좀 더 세심하게 면밀히 살피지 못해 국민께 실망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이 있다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음주운전 기준 등 변화된 시대 상황을 반영하려고 노력한 것은...
안희정·정봉주 성추문 이어 20대 원종건 미투로 당혹스러운 민주당 2020-01-28 23:04:51
영입 인사인 원종건(27) 씨가 과거 여자친구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터져 나오자, 그를 영입한 민주당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7일 자신을 원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 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한 커뮤니티에 "원 씨는 여자친구였던 저를 지속적으로 성 노리개 취급해왔고 여혐(여성혐오)과...
원종건 낙마에 수습 나선 與… 징계 여부는? 2020-01-28 18:18:06
반납한 원종건(27) 씨에 대해 당 차원의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사무총장 산하 젠더폭력신고상탐센터에서 원씨 논란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실확인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전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를...
김의겸, 與 불출마 권고에도 "포기 못해"…'미투 논란'에 영입 2호는 낙마 2020-01-28 17:13:55
더불어민주당의 영입 인재 2호인 원종건 씨가 28일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논란으로 총선 출마를 포기했다. 전 여자친구가 관련 의혹을 제기한 지 하루 만이다. 민주당의 유일한 ‘이남자(20대 남자)’ 영입 인재로서 상징성이 컸던 원씨가 낙마하면서 민주당은 적잖은 타격을 입게...
민경욱의 '만약에'…"원종건, 한국당 택했다면 지금쯤 우한 폐렴 다 묻혔을 듯" 2020-01-28 17:03:01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자격을 스스로 반납한 원종건 씨와 더불어민주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민 의원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종건아, 다행인 줄 알어. 너 한국당 골랐으면, 지금 죽었어"라고 말했다. 이는 같은 논란이라도 민주당보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여론이 더 거세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비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