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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당대표 후보 4인, 오늘 첫 TV 토론…당 쇄신 방안 놓고 '격돌' 2025-08-10 08:12:06
'쇄신' 방안과 대여 공세 전략 등을 놓고 치열하게 부딪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진행된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독재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전국 방방곡곡에서 반이재명 반독재 투쟁을 전개해야 한다"며 대여투쟁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김문수·장동혁 후보를 겨냥해...
"지지율 바닥은 어디?"…TK서도 추월당한 국민의힘 [정치 인사이드] 2025-08-07 19:57:01
핵심 이슈인 인적 쇄신과 맞물려 있다. 김문수 후보는 전한길씨 등이 주최한 보수 유튜브에 출연해 "우리 당 지지율이 많이 떨어진 이유는 내부 총질"이라며 "우리끼리 싸우는 것은 둘째고, 이재명 총통 독재와 싸우는 것이 첫 번째다. 모두가 뭉쳐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계엄 찬성 안 한다....
최우성 "윤어게인·부정선거론자들, 발도 못 붙이게 할 것" [인터뷰+] 2025-08-07 10:36:39
"인적 쇄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포고문에 '전공의 처단'이 담겼는데, 전공의를 처단할 게 아니라, '윤어게인'과 부정 선거론자들을 처단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지도부에 입성한다면 이들을 우리 당에 발도 못 붙이게끔 개혁하는 작업을 먼저 할 것이다. 그렇게 인적 쇄신을...
최수진 국힘 최고위원 후보 "국민 쓴소리 원내에 전하겠다"[한경 인터뷰] 2025-08-07 10:03:50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당무감사 결과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지도부로서 대선에 이겨야 할 필요성이 있었고, 지도부는 당시 정치적인 판단에 따라 움직였을 뿐이다. 인적 청산은 좋지만 누군가가 볼모가 되어선 안 된다." ▶전한길 씨의 탈당은 필요하다 보나...
조경태 "더는 '국민의 짐' 안 돼…재창당 수준 혁신하겠다" 2025-08-06 17:44:29
대선 패배 과정의 잘잘못을 객관적으로 따져 인적 쇄신을 해야 한다는 게 조 후보의 생각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관저 앞에 간 의원 45명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45명을 모두 당에서 내보내자는 것이 아니고, 국민이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구성해 잘못의 경중을 나누고...
우재준 "국힘, 이제는 미래로 가야…찬탄·반탄 화합 이끌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7:31:59
대표 후보의 ‘45명 인적 청산’ 주장에 대한 입장은. “45명을 특정해 쇄신하는 부분에 대해선 크게 동의하지는 않는다. 여당을 견제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45명이 없는 상태에서 야당 역할을 수행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리고 45명의 의원도 나름대로 애국심을 갖고 나라가 잘 되게 하기 위해 행동한 것이다. 다만...
조경태 "'국민의짐' 더 이상 안 돼…재창당 수준의 혁신할 것" [한경 인터뷰] 2025-08-06 15:43:26
45명+α에 대한 인적 쇄신을 주장하셨는데, 과한 처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전부 다 출당시키겠다는 게 아니다. 100% 국민의 참여하는 인적쇄신위원회를 구성해 잘잘못을 분명히 따질 것이다. 행위의 경중에 따라 상중하로 나누고, 책임이 상에 해당하는 사람만 중징계할 것이다. 책임이 크지 않은 사람은 주의 경고나...
野 주진우 "양극단 쏠린 정치 그만…107명 모두 주진우로 만들 것" [한경인터뷰] 2025-08-05 15:47:26
공천 시스템을 개선해 다음 총선의 인적쇄신폭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공천 시스템 개선은 어떤 방향을 생각하나. "국회의원 다면평가를 통해 공천하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의원들은 다음 공천에서 자동 도태될 수밖에 없다. 그런 시스템을 짜두면 다음 공천이 이뤄질 무렵이면 자연스레 인적 쇄신도 이뤄진다."...
"민주당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겠다"…손수조의 '파격' [인터뷰+] 2025-08-05 09:33:13
집어서 내보낸다고 인적 쇄신이 됐나. 그렇지 않다. 시원한 통쾌감을 맛볼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내보내는 것으로 당이 혁신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짜 혁신은 통합에서 올지 모른다. 우리가 똘똘 뭉쳐 선명한 야당으로서 혁신을 이룰 수 있지, 역사적으로 봐도 분열을 조장하는 것으로는 혁신이 이뤄지지 않는다."...
안철수 "국힘 살아나려면 인적쇄신 필수…대상은 최소화할 것" 2025-08-04 17:54:32
의원(45명)을 쇄신 대상으로 삼지는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개혁의 대상인 동시에 개혁의 주체”라며 “혁신이 성공하려면 다수가 개혁에 동참해야 하는데, 다수를 개혁 대상으로 만들면 개혁이 이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계엄과 탄핵 반대에 책임이 명백한 소수 인사에게만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