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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장남-장녀 '승리'…구지은 부회장 이사회 떠나(종합2보) 2024-05-31 14:01:58
배당금 등의 문제로 동생과 대립해오다가 지난달 주총가 이날 임시주총에서 다시 오빠의 손을 잡았다. 구지은 부회장 측은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 이날 임시주총에 자사주 매입 안건을 올렸으나 부결됐다. 전체 지분의 61%에 해당하는 자사주 1천401만9천520주를 사들이겠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은 다음주 이사회를 ...
결국 오빠 편에 선 장녀…구지은 아워홈 대표 물러난다 [종합] 2024-05-31 13:37:19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 씨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미현 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세 명이 됐다. 이에 따라 구지은 대표는 다음달 3일 임기가 만료된다. 구본성 전...
'매출 2조 코앞' 아워홈, 오너가 남매 7년간 '경영권 분쟁' 2024-05-31 12:52:00
구조이지만, 구미현씨와 구지은 부회장은 지난해 주총에서 배당 문제를 두고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구미현씨는 2022년 아워홈 순이익(283억원)의 1.6배인 456억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라고 요구했으나, 주총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구미현씨는 2017년에는 전문경영인 선임과 관련해 오빠 편을 들었다....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장녀인 구미현씨가 보유한 지분이 각각 38.56%, 19.28%로 이를 합치면 50%가 넘는다. 구미현씨는 2021년 '남매의 난' 때는 막냇동생의 편에 섰지만 주주 배당금 등의 문제로 동생과 대립해오다가 지난달 주총에 이어 이번 임시주총에서도 다시 오빠 편에 섰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민희진 옆에 있던 변호사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으니까^^" 2024-05-31 11:19:56
민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민 대표가 자신을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가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해임안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방어에 나선 것인데,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이에 민 대표는...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임시주총 관련 입장 밝힌다 2024-05-31 10:41:53
민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날 오전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25일 첫 기자회견 이후 36일 만이다.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아워홈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를 선임한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3명이 선임돼야 하는데, 아워홈은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 전 한양대 의대 교수 2명만 선임해 이날 추가로 사내이사를 선임한다. 지난달 주총에서 구 전...
'민희진 해임 실패' 하이브, 4%대 '하락' 2024-05-31 10:22:17
만에 다시 19만원대로 돌아왔다. 장중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 측 인사인 김주영 최고인사책임자(CHRO), 이재상 최고전략책임자(CSO), 이경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기존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는 해임됐다. 다만 민희진 대표는 자리를 지켰다. 이는 어느 정...
삼성전자 3거래일만에 '반등'...11만원 목표주가 등장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5-31 10:21:14
들어주면서 하이브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민 대표를 고발했는데 어제(30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습니다. 때문에 오늘(31일)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해임에 대한 의결권 행사가 어려워졌습니다. 지금까지...
최태원 이어 하이브까지 충격 완패…뼈아픈 김앤장 2024-05-31 09:19:35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민 대표가 자신을 향해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가 어도어 임시주총에서 해임안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방어에 나선 것인데, 법원이 민 대표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재판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