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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0만닉스' 훌쩍…코스피 4200 뚫고 연일 역대 최고치 2025-11-03 18:02:13
4221.87로 마감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4월 10일(151.36포인트) 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오름폭이다. SK하이닉스가 10.91% 상승하며 62만원대에 처음 올라섰고, 삼성전자(3.35%)도 11만원 벽을 뚫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광판에 지수와 종목 종가가 표시돼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레드로드 '인파관리' 빛났다…마포구, 핼러윈 사고 없이 마무리 2025-11-03 16:24:59
송출했다. 주요 지점 전광판 5개에는 긴급 재난문자와 다중인파 행동요령을 신속 전파했다. 구는 11월 2일 이후에도 주말 포함 24시간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레드로드 인파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으로 대응해 핼러윈 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네이버, AI 기반 옥외광고 설루션 '애드부스트 스크린' 출시 2025-11-03 10:40:32
3일 밝혔다. 애드부스트 스크린은 영화관, 전광판, 대중교통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에 배치된 디지털 매체에 맞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네이버의 신규 광고 설루션이다. 옥외광고 집행 방식 전반을 AI 기술력으로 디지털화하고, 월 단위뿐만 아니라 주 단위 옵션을 제공하는 등 중소형 사업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픽] 네이버, AI 접목 디지털 옥외광고 설루션 출시 2025-11-03 09:37:34
스크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영화관, 전광판, 대중교통 등 오프라인 공간 디지털 매체에 맞춤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광고 집행 방식 전반을 AI로 디지털화하고 주 단위 옵션을 제공해 중소 사업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옥외광고는 광고주가 개별 광고 매체 운영사를 연결해야 하고, 최소 광고 집행...
"LG 로고 같네"…'신라의 미소' APEC 응원 광고 눈길 끈 이유 2025-11-02 10:19:41
비전이 얼굴무늬 수막새 기와라는 상징을 통해 하나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LG는 이번 APEC 기간에 맞춰 서울의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의 7개 대형 전광판을 통해 APEC 공식 홍보 영상을 송출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영국 런던 피커딜리광장 등 세계적 명소에서도 대형 전광판을...
LG전자, 美 타임스스퀘어에 멸종위기 ‘불곰’ 캠페인 영상 공개 2025-11-02 10:11:09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의 8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2025-11-02 10:00:00
기자 = LG전자는 최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의 8번째 영상 '불곰' 편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11만명 몰린 홍대, 이태원 지하철 무정차…부활한 핼러윈 2025-11-01 07:59:25
전광판에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글자가 표시됐다. 거리는 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청년들로 가득했다. 경찰과 안전요원이 곳곳에 배치돼 연신 우측동행 및 이동 안내를 했다. 경찰들은 보행 도중 사진을 찍기 위해 멈춰선 이들을 향해 호루라기를 불며 "이동하라"고 외쳤다. 이날 홍대 일대를 찾은 이들은...
홍대 11만 인파, 이태원역 무정차…'매우 혼잡' 경고 2025-11-01 07:50:55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으로 늘었다. 거리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떴다. 늦은 밤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인파가 그나마 줄었다. 자정께엔 8만8천명까지 줄어들었다. 마포구청 관계자는 "최대 10만명을 예상했는데, 더 많이 모였다"고 말했다. 홍대 클럽 거리와 주변 골목에 몰려...
'불금 핼러윈' 벌써 인파로 혼잡…바짝 긴장 2025-10-31 20:01:39
의상을 입거나 구경하는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했다. 거리 혼잡도를 안내하는 전광판에는 '약간 혼잡'이 표시됐다.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캐릭터 복장, 영화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 스파이더맨, 해골 등의 복장 등이 눈에 띄었다. '프리 허그'라 쓰인 피켓을 든 남성이 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