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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복구율 30%대…전산실 '분진 제거' 총력 2025-10-12 17:58:12
장비가 전소했고 같은 층 7·8 전산실에도 검은 분진이 깊숙이 스며들었다. 장비를 하나하나 분해해 세척·건조·재조립을 거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연휴 기간 8 전산실 분진 제거를 마쳤고 전기 선로 복구가 끝나는 대로 순차 재가동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신규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화재' 나비효과…정부 클라우드 빗장 풀린다 2025-10-12 16:56:41
화재로 인한 공공 드라이브(G드라이브) 전소 사태 이후 시스템 복구가 늦어지면서 민간 기업이 정부 데이터 관리 사업에 진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도 이번 사고를 계기로 민간 클라우드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빅4’로 불리는...
국정자원 시스템 복구율 30%대…해외인력 동원해 '분진 제거' 총력 2025-10-12 09:43:54
불길이 7-1 전산실을 태우며 장비가 전소했고 같은 층 7·8 전산실에도 시커먼 분진이 깊숙이 스며들었다. 중대본 관계자는 “피해 전산실 장비가 다른 층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와 얽혀 있어 정상화를 위해선 동시 복구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엔 공무원 200여 명, 민간 760여 명 등 약 960명이 투입됐다. 이...
가평군 식당서 화재…40대 부부와 10대 자녀들 참변 2025-10-12 08:52:33
식당이 전소됐으며 재산 피해는 소방당국 추산 약 5921만원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현장 도착 당시 1층 식당에서 불꽃과 화염이 크게 분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91명(소방 72명, 경찰 17명, 한전 2명)과 장비 3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화재...
올초 LA대형산불 출발점은 '방화'였다…29세 남성 기소 2025-10-10 00:16:13
플로리다주에서 체포됐으며 이튿날 법정에 처음 출두했다. 그의 방화 혐의는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소 징역 5년형에 처해진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용의자의 방화로 LA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12명이 목숨을 잃었고 가옥 전소 등으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마비 전산망' 제대로 파악 못한 정부 2025-10-09 17:24:44
길어진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7-1 전산실에서 전소된 96개 시스템엔 서버 DR이 적용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스템 복구 속도도 더디다. 정부는 이날 낮 12시 기준 709개 시스템 중 193개를 복구해 복구율이 27.2%라고 밝혔다. 1등급 핵심 시스템 40개 중 25개가 정상화됐다. 온나라문서시스템과 1365기부포털 등...
'골든타임' 총력전에도 전산망 복구율 20%대 2025-10-08 17:42:07
위해 공무원 220명과 상주 사업자 574명, 기술 지원 및 분진 제거 인력 160여 명 등 960여 명을 투입했다. 민원 이용이 적은 기간에 복구 작업을 최대한 진행해 연휴 이후 행정 불편과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 내 96개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로 이전해 재구축을 추진...
정부 전산망 165개 복구…복구율 25.5% 2025-10-08 13:17:06
이날은 관세청의 업무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로 복구됐다. 정부는 지난달 26일 국정자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647개 정부 정보시스템이 중단되자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의 96개 시스템은 대구센터 내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 복구를 추진하고...
"헐값에 팔아요" 맘카페 '대란'…'보이지 않는 시한폭탄' 공포 2025-10-07 11:26:56
것이다. 또한 화재 발생으로 장치가 전소될 경우 화재 원인 파악도 어려운 실정이다. 이덕환 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는 “값싼 중국산 배터리를 지양하고 반드시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를 써야 한다”며 “외부 충격이나 변형이 있는 배터리는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
공무원들 난리났다…G드라이브 전소에 공유폴더 '증발' 2025-10-02 15:41:57
저장소인 'G드라이브'가 전소되면서 공무원 12만 명이 사용하던 업무 자료 약 858TB(테라바이트)가 증발했다.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G드라이브는 공무원들이 대용량 파일을 저장하거나 인사이동 시 업무 자료를 이전하는 용도로 활용돼 왔다. G드라이브는 중앙부처 공무원이 생산하거나 취득한 업무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