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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카고시·주민, '이주민 숙소' 조성 놓고 결국 법정 싸움 2023-10-28 05:28:56
조성 계획에 반발, 브랜든 존슨 시장(47·민주)과 시 당국자 2명, 해당 건물 소유주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관할 쿡카운티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존슨 시장이 비상권한을 남용해 조닝(토지·건물 용도 변경) 관련 법을 지키지 않고 불법입국자 보호소 조성을 강행하고 있다"며 법원에 '임시 금지...
임신한 10대 딸에 낙태약 사준 엄마, 감옥 간다 2023-09-24 08:57:25
노퍽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네브래스카주 매디슨 카운티 지방법원 마크 존슨 판사는 전날 불법 낙태와 유해 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제시카 버지스(42)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버지스의 변호사는 판사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버지스는 지난해 봄 임신 20주를 넘긴 17세 딸...
임신한 10대 딸에게 낙태 약 사줬다가…美 엄마 징역 2년 2023-09-24 08:38:20
노퍽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네브래스카 매디슨 카운티 지방법원 마크 존슨 판사는 전날 불법 낙태와 유해 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시카 버지스(42)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노퍽 경찰은 제시카의 딸 셀레스트 버제스가 사산한 태아를 출산했다는 사실을 인지한 후 2022년 4월부터 이들 모녀에...
임신한 10대 딸에게 낙태약 사준 美 엄마 징역 2년 2023-09-24 08:01:18
매디슨 카운티 지방법원 마크 존슨 판사는 전날 불법 낙태와 유해 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제시카 버지스(42)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버지스의 변호사는 판사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버지스는 지난해 봄 임신 20주를 넘긴 17세 딸에게 온라인으로 주문한 임신중절약을 준...
"우리는 오하나"…100년만 참사에 하와이 원주민 십시일반 구호 2023-08-14 17:04:32
마우이 카운티 시장은 정부가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정부는 상점으로 달려간 뒤 물건을 사 가져다 놓는 일반 시민들보다 아마도 느리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산불 피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기부를 독려했다. 그는 "지금쯤이면...
美서 폭염에 야외행사 강행했다 온열환자 20명 무더기 발생 2023-08-02 07:18:08
폐쇄했다. 조지프 쇼 서배나 소방서장은 "이런 상황은 유례가 없다"며 "행사장에 물과 음식이 있었는데도 참석자들이 제대로 섭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서배나 시는 조지아주 남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인근 브라이언 카운티에는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이 건립되고 있다. higher2501@yna.co.kr...
美 연이은 악천후…인디애나에 토네이도 덮쳐 1명 사망 2023-06-27 05:02:13
마틴카운티 당국은 "어제 오후 8시께 관할 지역 내 농가 주택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집 안에 있던 남성 1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같이 있던 여성 1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토네이도에 꺾인 나무가 주택을 치면서 사망자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선 오후 3시10분께는 인디애나 주도(州都)...
기회 찾아 북서부로 떠났던 美 흑인들, 다시 남부로 대이동 2023-06-23 11:17:08
추정치에 따르면 휴스턴이 포함된 텍사스주 해리스 카운티엔 2021년 중반 이래 1년간 약 1만8천명의 흑인 인구가 유입됐다. WSJ는 흑인들의 이동이 도심 지역의 주거비 상승과 관련있다고 지적했다. 오클랜드의 캐럴 파이프 시의원은 "레드라이닝(Redlining·특정 경계 지역 지정) 같은 관행은 주택 시장이 개선될 때...
'이념전쟁'에 둘로 쪼개진 미국…주의회도 불도저식 입법 2023-06-05 12:09:51
마크 존슨 원내대표는 "정말 황당한 것은 우리가 거의 50%의 주민을 대표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주 전역에 걸쳐 유권자들이 목소리를 거의 내지 못한 셈"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한술 더 떠 일부 주에서는 반대 당 소속이거나 그와 비슷한 성향의 선출직 고위 공무원, 기관장을 견제하거나 카운티·도시에 대한 감독권을...
美텍사스서 12세 소년이 소총으로 30대 햄버거 가게 종업원 살해 2023-05-17 04:05:39
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텍사스주 존슨 카운티의 소도시 킨 경찰에 따르면 12세 소년이 지난 13일 밤 시내 햄버거 가게 '소닉 드라이브-인' 주차장에서 AR-22류 소총을 쏴 이 가게 종업원 매슈 데이비스(32)를 숨지게 했다고 현지 신문 댈러스모닝뉴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은 당일 오후 10시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