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 없으면 잇몸으로'…LG유플러스, 야구게임 신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14 15:53:14
티빙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계약을 하면서 경기 생중계를 못 하게 된 대신 기획한 ‘한 방’이다. 차별화 서비스로 활로를 찾겠다는 복안이다. 14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3일 스포키에서 ‘내 맘대로 프로야구’라는 이름의 신규 게임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용자가 구성한 선수...
"2루에서 SAVE? 해도 너무하네"…티빙 중계에 뿔난 야구팬들 2024-03-13 09:08:27
2024년부터 2026년까지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지상파 3사의 중계와는 별도로 티빙은 이번 계약을 통해 뉴미디어 분야 KBO 리그 전 경기(시범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및 주요 행사의 국내 유무선 생중계, 하이라이트, VOD 스트리밍 권리, 재판매 할 수 있는 사업 권리를 2026년까지...
삼양식품·동원F&B도 알리익스프레스 손잡아…대상·풀무원 검토(종합) 2024-03-12 19:35:34
일각에서는 CJ와 쿠팡의 화해 분위기가 조성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이에 대해 CJ그룹 관계자는 "초청장을 저희 쪽에만 보내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쿠팡은 자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통해 MLB 서울 시리즈 중계권을 갖고 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단독] CJ-쿠팡 화해하나…손경식, 쿠팡 초청으로 고척돔 찾는다 2024-03-12 17:36:24
월드시리즈 서울투어를 중계방송한다. 중계권을 갖고 있어 확보한 티켓을 손 회장에게 보낸 것이다. 해당 티켓은 오는 20일 열리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파드리스간 경기다. 손 회장도 강 사장의 초청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손 회장은 CJ그룹 회장 자격으로 계열사...
'OTT 대전 2라운드' 이번엔 스포츠다…독점 중계권 확보에 사활 2024-03-09 10:00:02
주문형비디오(VOD) 스트리밍 권리, 중계권 재판매 사업 권리를 갖게 됐다. 스포츠 중계에 거액을 투입한 것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도 마찬가지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월드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의 인기 프로그램 RAW의 독점 중계권을 확보했다. 약 6조7000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10년간 중계한다. 직전 중계료가 5년간...
티빙 이용자 '나 홀로 증가'…적자 늪 탈출구 보인다 2024-03-06 17:54:02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계약을 맺었다. KBO리그 경기를 보려면 티빙을 통해야 한다는 얘기다. 티빙은 시범 경기가 열리는 오는 9일부터 다음달까지 KBO리그 시청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달부터 광고를 보는 대신 월 5500원에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광고 요금제’도 출시했다. 티빙 안팎에선...
"넷플엔 없는데 티빙엔 있다"…이용자 '역대 최대' 찍은 비결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3-06 16:20:24
‘2024~2026년 KBO리그 유무선 중계권 사업 계약을 맺었다. KBO 리그 경기를 보려면 티빙을 통해야 한다는 얘기다. 티빙은 시범 경기가 열리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까지 KBO리그 시청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볼거리도 계속 공급한다. 최근 공개한 ‘피라미드 게임’을 시작으로 ‘우씨왕후’, ‘여고추리반3’ 등...
"연간 중계권료 990억원"…숨통 트였다 2024-03-05 09:34:30
프로 10개 구단은 환영한다는 반응이다. 구단별 연간 중계권료 수입 99억원은 선수단 운영비를 충당하는 데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KBO 사무국은 티빙의 광고형 스탠더드 요금제를 통해 최저가인 월 5천500원으로 KBO리그 전 경기를 1천80화소 이상의 화질로 즐길 수 있고, 티빙이 보유한 16만개 이상의 다...
KBO 복귀 '류현진' 보려면 '5500원'…야구팬들 뿔났다 2024-03-04 22:00:02
프로야구 뉴미디어(유·무선)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기존처럼 네이버 등으로 무료 야구 중계를 볼 수 없게 됐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 응원팀 생중계를 봐오던 야구팬들 사이에선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티빙은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2024~2026년 KBO 리그 유무선 중계권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게시판] 티빙, 광고요금제 출시 '100원 프로모션' 2024-03-04 14:18:00
이달부터 프로야구 리그 중계권을 확보함에 따라 관련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 프로야구를 시청하는 이용자를 위해 실시간 라이브 채널 시청에 한해 PIP(화면 속 화면) 기능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