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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TX 역세권에 미래형 자족도시 2025-12-03 17:49:29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옆 사업 부지에서 ‘울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뉴온시티)’ 기공식을 열었다. 뉴온시티는 지난 8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울주군 삼남면 KTX 울산역 역세권 153만㎡ 부지에 2029년까지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조600억원이 투입된다. 전체 면적의 약...
가덕도신공항·호남고속철도 등 SOC '탄력' 2025-12-03 17:48:00
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해 9조64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내년 국비 예산 중 지역거점 AX(AI 전환) 혁신기술 개발에 299억원 등 31건의 AI 관련 사업에 990억원이 책정됐다. 그러나 대구 도심에 있는 군 공항(K-2)과 민간공항을 이전해 대구 군위·경북 의성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TK 민·군 통합공항’ 관련 사업비는 내년...
[데스크 칼럼] 종묘 갈등과 두 개의 판결 2025-12-03 17:41:27
그 억눌린 용적률(개발권)을 떼어내 고밀도 개발이 필요한 다른 지역에 팔 수 있게 길을 터주는 것이다. 보존 가치가 있는 땅의 규제는 유지하되 그로 인한 손실은 시장 메커니즘을 통해 보전해주는 방식이다. 이는 재정 투입 없이도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도시의 역사성도 지키는 ‘윈윈’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0개서 1개로 쪼그라들었다"…공급망 붕괴에 칼 빼든 정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03 17:36:44
육상풍력 프로젝트(총 10.2GW)를 전수 조사한 결과, 개발행위 허가·산지 일시사용·환경영향평가·군 작전성 평가 등 인허가 병목으로 지연된 사업이 절반에 해당하는 98개(5.1GW)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산업 생태계도 크게 흔들렸다. 2010년 10개사에 달했던 육상풍력 터빈 제조사는 현재 1개사로 쪼그라들었다. 201...
경상북도, 푸드테크센터 구축 공모 3년 연속 선정 2025-12-03 17:22:29
기반 생산혁신을 실증함으로써, 지역 식품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구미시는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로봇, 3D프린팅, 정밀센서, ICT 기반 스마트 제조 기술이 집적된 도시로,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이러한 기술 인프라가 식품산업과 융합되는 푸드테크 스마트 제조혁신이...
위기서 기회 찾는 엠디엠…해외 부동산 공격 투자 2025-12-03 17:18:54
벨뷰시에서 15개 동으로 구성된 캠퍼스 오피스를 매입했다. 사업지 면적은 22만8099㎡에 달한다. 고금리 여파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은행 공매로 나와 시장가 대비 약 60%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 인근 시세의 40% 수준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 인근에 있어 인공지능(AI)·정보기술(IT) 기업...
경북도, 2026년 국비 12조 7천억원 확보... ‘역대 최고’ 2025-12-03 17:18:06
될 연구개발(R&D) 분야에서도 다수의 신규 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되었는데 특히, 지역 핵심 전략산업인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 36억원 ▲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30억원 ▲ 반도체 장비 챔버용 소재부품 제조 및 검증 테스트베드 구축 15억원 ▲...
대구광역시, 2026년도 국비 9조원 시대 2025-12-03 16:58:01
여야를 넘나들며 사업 추진 타당성을 일관되게 설득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했다. 특히, 2026년도 예산 중 지역거점 AX 혁신기술개발(229억원) 등 AI 관련 사업 31건(총사업비 1조 1930억원)에 국비 990억 원이 배정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로봇 수도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대구 취수원 이전방안 결정 타당성조사...
내년 국토부 예산 62.8조원…SOC·공적주택 공급에 역대 최대 규모 반영 2025-12-03 16:12:06
혁신도시 활성화(91억원), 캠퍼스 혁신파크(142억원)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특화재생(2,333억원), 성장촉진지역개발(1,948억원), 지역상생투자협약(239억원) 등 지역 맞춤형 사업에 예산을 배분했다. 신산업 육성 예산도 포함됐다. 국토교통 혁신기업의 AI 응용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600억원 규모 신규 사업이 신설됐고,...
"슬리퍼 끌고 간다" 기대감 폭발…파주 운정 맘카페 뒤집은 소식 [현장+] 2025-12-03 15:30:11
복합몰이고 2곳은 백화점이다. 그룹내 복합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프라퍼티는 2030년까지 약 13조원을 투자해 복합몰을 개발한다. 특징은 스타필드 브랜드를 기능과 입지에 따라 세분화해 마켓, 시티, 애비뉴, 빌리지 등 여러 형태로 운영하는 것. 이중 스타필드 빌리지는 지역 특성과 상권에 맞춘 '커뮤니티형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