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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보다가 '깜놀'…"진짜 국뽕이 차오르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06-28 16:50:34
제작사 관계자는 "국내 콘텐츠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기획도 수출하는 시대가 됐다"며 "K콘텐츠의 세계화, 세계의 K콘텐츠화가 실제로 이뤄지고 있지만, 기획 역량만 소비되고 지적재산권 등 과실이 모두 해외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 시장의 회복, 한국 콘텐츠 자체 수출의...
'오징어게임3' 공개에도 싸늘한 반응…"기대해봐야 짐만 되지" 2025-06-27 20:00:02
CJ그룹 관계자는 "시즌 2 당시 협업 상품 판매량은 양호했지만 이번에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올리브영은 이미 산리오 캐릭터와 협업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와 지적재산권(IP) 및 마케팅 제휴 계약을 맺은 업체들은 작품 공개가 된 후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편의점 GS25는...
삼양애니, 하반기 경력직 채용…"글로벌 사업 확대" 2025-06-26 08:54:27
=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옛 삼양식품그룹)의 콘텐츠 커머스 계열사 삼양애니는 올해 하반기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양애니는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 등 회사의 성장을 이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 IP(지적재산권) 사업개발 ▲ 글로벌 마케팅 ▲ 온라인...
지니틱스, '피지컬AI'로 재도약 노린다 [CEO 초대석] 2025-06-25 16:12:41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2025년 3월 기준 156건(국외 37건, 국내 119건)입니다. 특히 주요 매출은 터치 IC에서 약 70% 발생하며 터치 관련 경쟁력 있는 핵심 기술과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 터치 시 반응하는 기술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앵커> 대표님 이력을 보니...
中바이오테크, 글로벌 제약업계의 기술 구애 대상 급부상 2025-06-17 19:42:43
헬스케어 그룹 분석가인 팀 오플러는 “트럼프의 관세는 상품에만 적용되며 지적 재산권은 명시적으로 제외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중국 바이오 기업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 바이오테크 주의 랠리가 길어지고 있다며 투자에 주의할 것을 권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ARM, 가이던스 쇼크에 조정…장기 성장성은 유효 2025-06-02 06:00:35
않고, 지적재산권(IP)를 중심으로 설계도와 아키텍처를 라이선스 형태로 판매한 뒤, 해당 기술을 탑재한 칩이 출하될 때마다 로열티 수익을 받는 구조다. 소프트뱅크, 대주주 리스크 여전 이런 모델은 고정비 부담이 낮고 수익성이 높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기준 ARM의 매출 총이익률은 96%에 달하며, 순이익률도 17%를...
BTS, 얼마나 벌어들이길래…컴백 앞두고 벌써부터 '난리' 2025-05-26 07:35:25
현지화 그룹 성장, 신규 지적재산권(IP) 데뷔를 통한 파이프라인 확대 등 풍부한 모멘텀이 예정돼 있다"고 평가했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방탄소년단 공연의 티켓 가격을 20만원으로 추정하고, 회당 6만명씩 60회 공연한다고 단순 계산하고, 굿즈 판매 등을 고려했을 때 1조원의 실적을 예상했지만, 최근...
'BTS' 완전체 컴백 앞두고…임직원에 30억 주식 쐈다 2025-05-25 11:30:17
전역 및 활동 재개, 저연차 아티스트 및 현지화 그룹 성장, 신규 지적재산권(IP) 데뷔를 통한 파이프라인 확대 등 풍부한 모멘텀이 예정돼 있다"고 평가했다. 한한령 해제 역시 호재로 꼽힌다. 임수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 시 신규 팬덤 유입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존 중국 팬덤 비중보다 중요한 것은 보유한...
日 1분기 '역성장'...소비 부진에 美 관세까지 덮쳐 2025-05-16 17:38:41
네 분기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식재산권 사용료 등이 줄어들며 트럼프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기도 전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이날 “미국 통상 정책에 따른 경기 하방 리스크에 충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물가 상승 지속, 소비 심리 악화 등이 개인소비에 미치...
하이브·크래프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비결은? 2025-04-30 07:28:57
10만 장 이상 팔리며 크래프톤의 전체 지적재산권 중 가장 빠른 흥행 성적을 냈다. 덕분에 크래프톤은 카카오게임즈로부터 넵튠 지분 전량인 39.39%를 매입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넵튠은 모바일 게임과 광고 수익화 플랫폼, 애드테크,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인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