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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원타워 우협에 '한투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 2025-07-16 15:04:51
비롯해 캡스톤자산운용, 케펠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콜버그앤크래비스로버츠(KKR), 스마일게이트, 싱가포르투자청(GIC), 한국토지신탁 등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원매자들의 자금조달 능력, 딜 클로징 가능성 등을 검토해 카카오뱅크를 SI(전략적 투자자로)로 유치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8개 전문대학, 제주에서 연합워크숍 개최 2025-07-10 11:19:36
실무진 협의에서 연합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 간 학생 교류 및 기업 공동 프로젝트 수행 방안을 마련하는 등, 하반기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각 대학별 역할 분담과 일정을 조율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단장 협의회 두원공과대학교 이무영 회장은 “이번 연합워크숍을 통해...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숏리스트만 '11곳'…예상 밖 흥행 비결은 2025-07-09 16:43:04
디앤디인베스트먼트, 케펠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퍼시픽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등 국내외 자산운용사가 대거 이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그룹은 투자자들이 제안한 가격, 임대차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계획이다. ...
글로벌 PEF의 미들캡 공습…설 자리 좁아지는 토종 PEF 2025-07-09 15:05:17
이들 기준에선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한다. 블랙스톤도 국내 미들캡 딜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산업용 절삭공구 제조사 제이제이툴스(3000억원)를 인수한 데 이어 준오헤어(약 8000억원)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두 거래 모두 1조원을 크게 밑돈다. 블랙스톤의 아시아 펀드가 2022년 110억 달러(15조원) 규모로 결성된만큼 개별...
신세계 '스타필드 청라' 6000억 투입…하나금융·베인도 참여 2025-07-08 17:37:52
조성된 ‘캡스톤자산운용펀드’를 통해 225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베인캐피탈은 700억원을 투자해 총 6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스타필드 청라의 지분은 신세계프라퍼티가 50%, 캡스톤자산운용펀드가 40%, 베인캐피탈이 10%를 보유하게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후순위 대출 형태로 2700억원을 빌려줘 총...
스타필드 청라, 하나금융·베인캐피탈서 3천억 유치 2025-07-08 11:18:34
하나금융그룹은 스타필드 청라 개발 투자를 위해 조성된 캡스톤자산운용펀드를 통해 2,250억원 출자에 참여한다. 베인캐피탈은 700억원을 직접 투자하는 구조다. 스타필드 청라 지분은 신세계프라퍼티 50%, 캡스톤자산운용펀드가 40%, 베인캐피탈이 10% 등이다. 하나금융그룹은 또 후순위 대출 형태로 추가 2,700억원의...
스타필드청라, 하나금융·베인캐피탈서 투자유치 2025-07-08 10:58:22
'캡스톤자산운용펀드'를 통해 2천250억원 출자에 참여하고 베인캐피탈이 7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스타필드 청라 지분은 신세계프라퍼티 50%, 캡스톤자산운용펀드 40%, 베인캐피탈이 10%를 각각 갖는다. 하나금융그룹은 또 후순위 대출 형태로 추가로 2천700억원의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에는...
DGFEZ, 캡스톤 디자인·해커톤 대회로 지역 문제 해결 나서 2025-07-03 11:20:04
위해 「DGFEZ 취업패스 캡스톤 디자인 및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주관하여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2층 세미나실에서 연 이번 대회는 우수한 청년 인재 확보가 어려운 지역 기업과 양질의 일자리 부족을 이유로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지역 청년들 간의 취업 미스매칭의 문제를 청년들의...
'2조 대어' 판교 테크원타워 입찰 흥행 성공…하반기 조 단위 빌딩 거래 줄대기 2025-07-02 16:01:00
진행한 판교 테크원타워 입찰에 캡스톤자산운용, 케펠자산운용, 크리에이트자산운용·콜버그앤크래비스로버츠(KKR), 카카오뱅크·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스마일게이트, 싱가포르투자청(GIC), 한국토지신탁 등 국내외 투자자와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원매자들을 상대로 이달 중 딜 인터뷰 등을 거쳐...
美 상원 세제 개편안에 재생에너지 ‘비상’…업계 “존립 위기” 2025-07-01 09:54:13
유예를 위한 수정안을 추진 중이다. 워싱턴 소재 정책자문사 캡스톤은 “전례 없는 소비세의 강도 때문에 핵심 상원의원들이 이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재생에너지 투자 위축 우려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로듐그룹은 새 세제가 풍력·태양광 건설 비용을 10~20%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