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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1호선 남영역서 탑승 시위…승객들 출근길 하차 소동 2025-12-04 13:17:59
열차 탑승객들이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약 30명은 이날 오전 8시10분께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제67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탑승 시위를 벌였다. 열차는 이들이 탑승을 완료한 뒤인 오전 8시40분께 남영역을 출발했다. 코레일은 이들이 다른 역에...
[속보] 전장연 용산역 승강장 시위에 지하철 1호선 상행선 지연 2025-12-03 08:39:22
운행이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부터 용산역에서 남영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플랫폼에서 전장연의 탑승 시위로 열차가 약 30분간 지연됐다. 이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장연은 2026년도 예산안에 장애인 권리 예산이 빠진 채 통과됐다고 항의했다. 신용현...
"1조3500억 수주 주인공은 중소기업"...현대로템, 협력업체와 해외 동반진출 나선다 2025-12-02 11:00:03
지원한다. 현대로템과 진양테크의 인연은 1998년 코레일 무궁화 객차 프로젝트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고속철도, 호주 시드니 NIF(신형 도시간 열차) 이층 전동차, 대만 TRA 전동차 등 해외 수주에 함께 참여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철도차량은 자동차, 버스와 달리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라며 "프로젝...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동력분산 차량) 개발 과제를 올해 마치고, 코레일과는 KTX-1 교체를 검토하는 한편 수소 기관차를 세계 최초로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로템은 글로벌 철도 선진국의 격전지인 호주에서 요구하는 까다롭고 세밀한 철도차량 설계 기준을 만족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받았다고 이 상무는 설명했다. 현대로템...
코레일,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 도입…1회 한해 가능 2025-12-01 10:26:39
혼잡도 관리를 위해 좌석은 한 번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반실에서 일반·특실로, 입석·자유석에서 좌석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단 특실에서 일반실로 바꾸거나 좌석에서 입석으로는 제한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손쉬운 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바닥 통증 막는 기능성 깔창 2025-11-30 17:10:23
유통채널은 신세계면세점, LG유플러스, 코레일유통 등 총 세 곳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원하는 유통채널의 오프라인 판로를 통해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 대표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LG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 ‘일상 비일상의 틈’ 서울 강남점에 입점했...
지하철 '준법운행' 돌입…'헬요일' 예고 2025-11-30 15:08:24
당시엔 1·3·4호선을 공동 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준법투쟁이 겹친 여파가 컸다. 노사의 올해 임단협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 구조조정, 신규 채용 규모다. 노조는 정부가 정한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3% 적용과 상여금 통상임금 포함을 요구하고 있으나, 공사는 재원 부족으로 1.8%만 인상 가능하다며 난색을 표...
서울지하철 노조, 임단협 결렬로 '준법운행'…출퇴근길 혼잡 우려 2025-11-30 15:03:17
1·3·4호선을 공동운영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준법투쟁이 겹친 여파도 있었다. 공사는 준법운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혼잡 역에 대한 인력 지원 및 정상 업무 독려 △사업장 간부와 준법운행 미참여 조합원 중심의 비상근무조 편성 등 대응 방침을 세웠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
“서울아레나 배후상권 기대”…창동민자역사, 반년 뒤 문연다 2025-11-30 11:15:01
복병이던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서울교통공사 간의 운수수입 배분 문제도 합의가 이뤄지면서 준공을 목전에 두게 됐다.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서울아레나의 배후상권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팝 전문 공연장으로, 최대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는 “서울 주요 공연장은...
면세점도 매출 늘더니…中무비자 시행 두 달 만에 '깜짝' 건의 2025-11-28 13:48:50
이우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황동건 오뚜기 FS사업부장 등 항공·호텔·관광·콘텐츠·K-푸드 분야 기업 및 단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우 위원장은 "K-컬처 열풍 속 올해 방한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20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