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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ETF 제국…래리 핑크는 어떻게 세계를 삼키고 있나 2026-02-12 09:14:41
에너지 실용주의의 핵심은 단순하다. "탈탄소화는 필요하지만, 에너지 안보와 가격 안정을 위해 당분간 화석 연료도 필요하다." 블랙록의 포트폴리오는 이제 그린(신재생)과 브라운(화석연료)이 공존한다. 태양광, 풍력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ADNOC 가스 파이프라인과 미국 셰일가스 인프라에도 베팅한다. 이념이...
무보, 포스코 협력사에 '철강산업 특화 무역보증 1호' 지원 2026-02-12 08:58:45
탄소 규제,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 산업의 대·중소 균형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증 1호 기업인 티지에스파이프㈜는 수출자금 10억원 외에 ▲ 보증 비율 상향(90%→100%) ▲ 보증료 지원(업체당 최대 4천만원) ▲ 대출금리 우대 등 혜택을 활용해 유리한 조건으로 수출 금융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사이테크+] "지구 온실화 막으려면…온난화 대응 경로 신속히 수정해야" 2026-02-12 05:00:02
온도 상승률, 이산화탄소 농도 등 최신 관측자료, 기후모델 결과, 기존 태핑 요소 연구 등을 재평가해 지구 기후시스템이 임계점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등을 분석했다. 티핑요소(tipping elements)는 임계 온도를 넘을 경우 지구 기후 안정성을 깨뜨릴 수 있는 하위 시스템으로, 남극과 그린란드 빙상, 산악 빙하, 해빙,...
"껍데기 통합 안돼"…광주·전남 '31개 특례'에 달렸다 2026-02-11 17:45:24
전환 관련 특례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과 첨단산업 전략과도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지역 특혜가 아니라 국가 경쟁력 강화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통합 특별시가 실질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관련 특례를 입법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무안=임동률 기자...
에스투피, 구미에 6000억 원 규모 친환경 발전 투자 2026-02-11 16:12:37
있어 탄소중립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에너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코그룹 계열사인 에스투피는 세라믹 소재와 반도체 부품 분야에서 축적된 양산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구미 투자를 통해 그룹의 세라믹 제조 역량을 활용한 대규모 생산체계를 구축한다. 구미를 세라믹 부품 및 친환경 발전 산업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기획처 임기근 대행 "연말까지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 신설" 2026-02-11 15:09:04
밝혔다.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란 중소·벤처기업이 탄소 감축 기술을 통해 획득한 '크레딧'을 거래하는 곳으로, 기후테크 기업의 수익 창출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대행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지원 예산을 작년 6조원에서 올해 8조원으로 크게 확대한 점을 소개하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재정·...
기후소송단,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공론화 절차 전면 재설계 요구 2026-02-11 14:03:23
중인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공론화 절차를 전면 재검토·재설계할 것을 촉구했다. 청소년·시민·아기 기후소송단과 대리인단은 11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공론화가 졸속으로 진행될 우려가 크고, 헌재 결정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며 의제 설정, 참여 구성, 자료 검증, 숙의 기간 및...
"올해 EU 그린 무역장벽 본격화…선제적 리스크 관리 필요" 2026-02-11 14:00:11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CSDDD(공급망실사지침) 등 본격 시행되는 EU 핵심 규제를 통합 점검하고, 기업들의 실무 대응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철민 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장은 개회사에서 "EU의 새로운 통상 규범을 비즈니스 혁신의 기회로 삼아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을...
'망고·파파야' 재배 난방비 얼마나 들까…농진청, 에너지 예측시스템 구축 2026-02-11 14:00:00
또 에너지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까지 예측해 관련 정책 수립과 기술 개발 방향을 검토하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대현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 시스템은 기후변화로 아열대 과수 재배가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에서 농가의 경영 불확실성을 줄이고 에너지 사용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사라질지도 모를 커피를 위해, 얼굴을 기록하다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6-02-11 12:46:11
더 크다고 봐요. 실제로 탄소 배출의 대부분은 선진국과 특정 산업에서 발생하고, 개인의 선택만으로 바꾸기엔 한계가 분명하거든요. 예를 들어 비행기 탄소 배출도, 자주 비행기를 타는 상위 1%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렇다고 일반 사람들이 1년에 한두 번 여행을 간다고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건 해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