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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서영교, 국힘 보좌진 '조리돌림' 유발…날 고발하라" 2025-09-26 15:14:31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해 물의를 빚고 탈당까지 했던 분인데, 자기 친인척 보좌진에게도 이렇게 막 대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보좌진을 상대로 한 ‘강약약강’과 ‘갑질’은 자기 당(강선우 민주당 의원), 남의 당 (서영교 민주당 의원)을 가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또 민주...
복당하라더니…조국 비대위 "피해자 희망은 잊힐 권리" 2025-09-23 10:33:47
사건에 대한 당의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했다. 혁신당은 12일 "강 전 대변인이 당으로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음을 헤아려 달라"며 거절했다. 그...
홍준표 "국민의힘, 통일교 11만·신천지 10만 신도에 지배당해" 2025-09-19 16:31:13
뒤 탈당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당을 향해 "통일교 12만, 신천지 10만, 전광훈 세력 등을 합치면 그 당은 유사 종교집단 교주들에게 지배당한 정당이나 다름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전 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사 종교집단 교주들의 지령에 따라 지도부와 대선 후보가 결정되는 꼭두각시 정당이라는...
'포스트 이재명' 꼽힌 조국 "그런 데 신경 쓸 상황 아냐" 2025-09-19 14:37:40
비위 사건 피해를 호소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2차 가해 대응은 감감무소식'이라고 당을 비판한 데 대해 "아직 저희가 부족한 게 많구나 느꼈다. 그분의 걱정,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에서 신설키로 한 '2차 가해 및 가짜뉴스 대응단'을...
ITS 사업 로비 의혹…현직 시장·도의원 줄입건 2025-09-19 10:06:50
등 도의원 3명에게 수천만원에서 2억8000여만원까지 건넨 혐의로 지난 4일 구속 송치됐다. 최만식(성남2) 의원과 김홍성 전 화성시의회 의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로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은 탈당했고, 당적을 옮긴 의원도 있다. 경찰은 김씨와 공직자 간 전방위 유착 의혹을 놓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성 비위 의혹' 조국혁신당 前 대변인, 강제추행 혐의 송치 2025-09-16 09:57:54
성 비위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첫 비대위 회의를 주재하며 "앞으로 당내에서 피해자 실명 거론을 금지한다"며 "2차 가해는 공동체 회복을 방해하는 행위로 당 차원에서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논란에 사과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기세 이어가는 英우익당…현직 보수당 의원 첫 이적 2025-09-16 00:13:03
15일(현지시간) 보수당을 탈당, 영국개혁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하원에 입성한 크루거 의원은 "보수당 소속인 게 자랑스러운 순간이 있었지만 우리는 집권 중 실패했다"며 "슬픈 결론이지만 보수당은 전국적 정당으로서 좌파에 대한 주요 반대당으로서 끝났다"고 주장했다. 현직 하원의원이 영국개혁당에 입당한...
추미애 "조국혁신당 가해자 뒤늦은 커밍아웃 놀라워" 2025-09-15 09:01:12
대한 당의 대응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의 복당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 전 대변인은 "제 이름이 불리는 것조차 또 다른 상처로 이어지고 있다"며 복당 요청을 거절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조 위원장이 강 전 대변인의 복귀를 원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선 "더 충격적"이라며 "이...
'성비위 피해' 강미정, 조국 회유 거부…"이름 거론도 상처" 2025-09-12 16:16:38
돌아오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미 조 위원장은 강 전 대변인이 원하는 때에 언제든지 다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고 했다. 또 "강 전 대변인의 탈당은 온라인 탈당 신청 절차를 통해 이뤄져 당에서 탈당을 보류할 기회가 없었다"며 "조 위원장은 취임 직후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혁신당, '성비위 사건' 탈당 강미정에 복당 호소…"조국도 희망" 2025-09-12 12:15:10
대변인의 탈당은 온라인 탈당 신청 절차를 통해 이뤄져 당에서 탈당을 보류할 기회가 없었다"며 "조 위원장은 취임 직후 모든 규정을 활용해 이 문제에 대한 조치를 하려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전 대변인은 지난 4일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탈당했고 이 일을 계기로 혁신당 성...